이상하게 오늘 술땡기네...아니 와인땡기네.
집에 오는 길에 와인바 매니저를 하는 친구한테 전화를 했다. 그런데 전화를 안받네..ㅠㅠ 바쁜가? 쉬는날인가?
그래..버스기다리면서 버스 올때까지 전화 오면 마시러 가구, 안오면 그냥 집에가서 한병 까야겠다...
집에 오는 버스 중간정도에 부재중 전화로 전화가 왔었지만 넘 늦은상황....
결국 이렇게 혼자 다 못먹을것 같아 반병만 마시고 있는중인데... 이번엔 2003년이라 마실까 말까 고민하다가 그냥 땡겨서 따 버렸다.
아직은 건들지 말아야만 하는 처녀성을 건드린것 처럼 이른감이 있다.
30분정도 지나니까 과일향은 좀 나지만 아직 풋풋함이 느껴진다.
가볍게 먹지만 처음에 느껴진 알콜향과 14.5%의 도수때문인지...
생긴건 고삘인데..말투는 아줌마인 언발란스를 느껴진다.
그리고 신세계와인인게 느껴지는게...부르고뉴 삐노누아가 더 생각나게 하네..ㅋㅋ
지금 고구마랑 같이 먹고 있는데.. 타닌을 잘 못느낀걸 탄 고구마에서 느끼고 있다..ㅋㅋㅋㅋ
집에 오는 길에 와인바 매니저를 하는 친구한테 전화를 했다. 그런데 전화를 안받네..ㅠㅠ 바쁜가? 쉬는날인가?
그래..버스기다리면서 버스 올때까지 전화 오면 마시러 가구, 안오면 그냥 집에가서 한병 까야겠다...
집에 오는 버스 중간정도에 부재중 전화로 전화가 왔었지만 넘 늦은상황....
결국 이렇게 혼자 다 못먹을것 같아 반병만 마시고 있는중인데... 이번엔 2003년이라 마실까 말까 고민하다가 그냥 땡겨서 따 버렸다.
아직은 건들지 말아야만 하는 처녀성을 건드린것 처럼 이른감이 있다.
30분정도 지나니까 과일향은 좀 나지만 아직 풋풋함이 느껴진다.
가볍게 먹지만 처음에 느껴진 알콜향과 14.5%의 도수때문인지...
생긴건 고삘인데..말투는 아줌마인 언발란스를 느껴진다.
그리고 신세계와인인게 느껴지는게...부르고뉴 삐노누아가 더 생각나게 하네..ㅋㅋ
지금 고구마랑 같이 먹고 있는데.. 타닌을 잘 못느낀걸 탄 고구마에서 느끼고 있다..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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