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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ip/England7

[런던관광] 런던아이(London Eye) 런던관광을 하면 꼭 탔을법한 런던아이. 유럽관련 여행책자를 보면 한페이지를 장식하고 있어 봤을땐 정말 대단한 뭔가를 기대하고 봤는데 실제로 비오는날 비 맞으며 줄서서 겨우 탔던 기억이 남아 있어서 그런지 그 신비감은 사라졌다. 런던시내를 한눈에 볼수 있는 눈 이란 의미인지 몰라도 이름하야 London Eye 이다. 놀이공원 회전관람차와 똑같이 생겼다. 하지만 정말 크다 또 하나 정말 비싸다 ㅠㅠ( 대략 10파운드 가깝게 준거 같다.) 관련글들... 2008/07/26 - [Trip/England] - [런던관광] 국회의사당 빅벤(Big Ben) 2008/07/18 - [Trip/England] - [런던관광]-버버리공장을 가다. 2008/07/18 - [Trip/England] - [런던관광]돌아다니며 .. 2008. 7. 26.
[런던관광] 국회의사당 빅벤(Big Ben) 런던관광하면서 생각난게 뭐냐고 묻는다면 비 맞았던 기억이다. 아래 사진들을 봐서 알겠지만 국회의사당의 빅벤(Big Ben)을 보러갔을때도 정말 날씨 하나는 안습이었다 ㅠㅠ. 날씨가 좋았으면 좋지 않은 디카를 커버해줄 수 있었으련만 전부 우울하게 나왔네요. 빅뱅? 빅벤? 이 시계탑의 이름인 빅벤은 빅벤의 공사 담장자였던 벤저민(Benjamin)의 애칭에서 유래했다는 설이 유력합니다. 또 다른 설은 20세기 권투 헤비급 챔피언으로 명성을 날린 벤저민 카운트(Benjamin caunt)의 이름에서 유래되었다는 것인데..위의것이 더 유력하다고 하네요. 또하나 특이한건 15분 간격으로 종소리를 들을 수 있다는 겁니다. 물론 사진찍고 하다보니 종소리 많이 들었습니다. ^^ 관련글... 2008/07/18 - [Tr.. 2008. 7. 26.
[런던관광]-버버리공장을 가다. 위사진이 영국가면 한번쯤 가보는, 아니 꼭 가는 버버리 공장이다. 우리가 기대를 넘 하고 가서 그런지...교도소에 수감된 죄수를 면회가는 분위기였다. 뭐 이래~ 그래도 싸다니까 아침부터 시간 맞춰서 기다렸다가 입장!!!! 경비아저씨가 문앞에서 떡하니 지키고 있었던 기억. 정말 살것 없었던...버버리 공장 ㅠㅠ 요즘 아울렛들이 옥스포드 근처에 생겨서 공장보다는 그쪽으로 많이 간다고 하네요. 저도 한번 가봤는데...아울렛이라..위 교도소 분위기랑은 정말 달라요. 관련글... 2008/07/18 - [Trip/England] - [런던관광]돌아다니며 먹었던 음식들.. 2008/07/18 - [Trip/England] - [런던관광]- 코벤트 가든 Covent Garden, London UK 2008/07/18.. 2008. 7. 18.
[런던관광]돌아다니며 먹었던 음식들.. 4년이란 세월을 거슬러 올라가 그때의 추억을 새롭게 되세기니 좀 짜릿하네요. 그때 왜 이렇게 하진 못했을까란 후회도 들고 가보지 못했던곳, 시간이 모자라 건너뛰었던 곳들이 아쉬움으로 남습니다. 아래 음식들은 런던관광중에 먹었던 음식사진인데요. 런던시내에 위치한 차이나타운에서 점심으로 먹었던 것으로 기억납니다. 주위 친구의 권유로 불친절하지만 경제적이란 말에 귀가 솔깃해서 들렀던 곳이죠. 우리들은 2층에 올라가서 식사를 하게 되었는데 일단 많이 시켜서 먹었죠. 아마 여행초기라 주머니 사정을 별로 신경쓰지 않았던 거죠. 나중엔 점점 빈약해 져가는 주머니를 보며 행동까지 입맛까지 맞춰지게 되었지만요 ^^ ----------------------- ----------------------- 위 음식들은 기억이 .. 2008. 7.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