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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ip/England7

[런던관광]- 코벤트 가든 Covent Garden, London UK 코벤트 가든은 언제 가도 즐거운 곳이다. 런던 거리 공연의 메카라고도 할 수 있는 코벤트 가든에는 거리의 악사, 퍼포먼서, 익살스런 재주꾼들을 쉽게 만날 수 있다. 바와 클럽, 노천카페, 레스토랑, 산뜻한 쇼핑센터도 즐비하다. 유럽의 여느 도시들과 달리 런던은 노천카페가 잘 발달하지 못했는데 코벤트 가든 지역은 노천 카페가 즐비한 곳이기도 하다. 이 때문인지 런던에서 젊은이들이 가장 많이 모이는 곳 가운데 하나로 꼽히기도 한다. 원래 코벤트 가든은 웨스트민스터 사원의 수도사들에게 과일과 야채를 제공하던 정원이었는데 17세기에 런던 최대 청과물 시장이 들어서면서 채소와 과일, 화초를 거래하는 장소로 바뀌었다. 지금은 레스토랑과 액세서리, 공예품, 꽃, 장식품 등을 파는 상점이 들어서 있다. 코벤트 가든은 .. 2008. 7. 18.
[런던관광]영국 대영박물관을 가다. 영국하면 생각하면 다들 대영박물관을 생각하듯 박물관이 주는 이미지는 컸는데, 직접 가서보니까 왜 그러는지 알것 같았다. 거기다 우리를 박물관으로 이끌게 만든 주 요인중에 하나였던 공짜! 입장. 배낭족들에게 공짜란 단어(특히,Free Enterance)는 눈에 쏙들어온다. 영어를 잘몰라도 이건 어쩜 이렇게 눈에 잘 들어올까? 머리가 벗겨져도 좋다... 같이 갔던 분들의 동의를 못얻어 사진중 본인이외엔 모자이크를 심하게 처리했으니 양해 바랍니다. 박물관 1층 로비 모습... 대영박물관에 한국관이 있다라는 이야기를 들어봤는가? 바로 위 사진이다. 한국식으로 지어져서 누가봐도 한국이란 이미지를 팍 심어준다. 사진들 중에 위 사진과 같이 그릇종류(주방용품)가 많다는걸 눈치빠른 사람이면 알아 챘을건데, 그 이유인즉.. 2008. 7. 18.
런던의 대영박물관을 가다. 오늘부터 4년전 유럽여행 사진을 올려볼려 한다. 벌써 4년이 지나다니 시간은 정말 빠른거 있죠? 어제 와이프랑, 그땐 여친이였지만..^^ 사진들을 보면서 간 곳들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다 보니 그때의 장면들이 하나둘 생각나더라구요. 그래서 안돼겠다 싶어..하나둘 올리면서 옛추억을 되세기로 했습니다. 위 사신은 런던에 시내에 있는 대영박물관안에 있는 미라의 모습입니다. 훔쳐운 물건이 얼마나 많은지...정말...대단한것 같아요. 그래서 대(클대)영박물관인가 봐요 ^^ 2008. 7.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