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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관광]돌아다니며 먹었던 음식들..

2008. 7. 18. 댓글 개


4년이란 세월을 거슬러 올라가 그때의 추억을 새롭게 되세기니 좀 짜릿하네요. 그때 왜 이렇게 하진 못했을까란 후회도 들고 가보지 못했던곳, 시간이 모자라 건너뛰었던 곳들이 아쉬움으로 남습니다.



아래 음식들은 런던관광중에 먹었던 음식사진인데요. 런던시내에 위치한 차이나타운에서 점심으로 먹었던 것으로 기억납니다. 주위 친구의 권유로 불친절하지만 경제적이란 말에 귀가 솔깃해서 들렀던 곳이죠. 우리들은 2층에 올라가서 식사를 하게 되었는데 일단 많이 시켜서 먹었죠. 아마 여행초기라 주머니 사정을 별로 신경쓰지 않았던 거죠.
나중엔 점점 빈약해 져가는 주머니를 보며 행동까지 입맛까지 맞춰지게 되었지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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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음식들은 기억이 확실히 난다...
런던 시내에 있는 하이드파크(Hyde Park) 호수옆 카페에서 먹었던 점심이였다.
지금보니까 참, 조촐하게 시킨것 같네...아무 위 차이나 타운을 돌아다닐때 돈을 많이 써서 금전적 위협을 느껴서 점심을 간단히 먹은게 아닌가 ^^ 란 생각을 하게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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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파스타들은 코벤트가든 마켓에서 점심으로 먹은것으로 기억이 나는데...
맛은뭐~ 그렇죠..배고프니까 먹었던 기억이..^^

영국의 음식들은 한국사람들이 가면 배가 쫄쫄 굶을정도로 먹을게 별로 없었던 것같다.
물론 사람마다 입맛이 다르지만...음식이 맛있어서 좋았다란 소린 별로 못들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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