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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관광] 국회의사당 빅벤(Big Ben)

2008. 7. 26. 댓글 개
런던관광하면서 생각난게 뭐냐고 묻는다면 비 맞았던 기억이다.
아래 사진들을 봐서 알겠지만 국회의사당의 빅벤(Big Ben)을 보러갔을때도 정말 날씨 하나는 안습이었다 ㅠㅠ.
날씨가 좋았으면 좋지 않은 디카를 커버해줄 수 있었으련만 전부 우울하게 나왔네요.

빅뱅? 빅벤? 이 시계탑의 이름인 빅벤은 빅벤의 공사 담장자였던 벤저민(Benjamin)의 애칭에서 유래했다는 설이 유력합니다.
또 다른 설은 20세기 권투 헤비급 챔피언으로 명성을 날린 벤저민 카운트(Benjamin caunt)의 이름에서 유래되었다는 것인데..위의것이 더 유력하다고 하네요.

또하나 특이한건 15분 간격으로 종소리를 들을 수 있다는 겁니다. 물론 사진찍고 하다보니 종소리 많이 들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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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리서 본 빅벤의 모습입니다. 멀리 하늘을 보세요. 정말 쌀쌀한 날씨와 우중충한 습한 런던 안습이였습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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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벤...클로즈업사진 시계탑인건 아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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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떨어져서 찍어봤습니다. 모자이크 처리된 분들은 일행인데 끝까지 초상권을 주장하셔서 어쩔수 없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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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국회의사당 건물인데요. 전통적인 고딕양식의 유럽풍 건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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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을 보아 하니 이 사진찍고 점심을 먹은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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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진은 빅벤을 다녀온 사람들에게서 공통적으로 볼 수 있을 겁니다. 왜냐면 가장 잘 나오는 위치거든요. 동양인들 특히, 한국인들이 이곳에서 만이 찍어요. 참고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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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사당의 전체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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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니다. 전 초상권이 없어서 모자이크 처리 안했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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