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약 유학을 위해서 ielts를 공부할려 한다면...

영국권 나라에서 유학을 위해서는 아이엘츠 시험이 필수다.
그래서 공부를 시작해 보지만 우리나라 토익에 익숙한 친구라면 너무나 적응안되는 아이엘츠 ㅠㅠ

쓰기/말하기 테스트가 있으니 처음 접했을땐 정말 난감했다.
언제 영어로 써보적도 없고 영어로 말하기란 더 어려우니... 내가 이게 되면 왜 유학을 가니? 한국에서 공부하지?란 생각을 했으니...

하지만 차근차근 아이엘츠를 이해하고 준비해 간다면 힘들지만 불가능하진 않다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특히, 우리나라 알아준다는 서울에 위치한 학원을 가보면 쪽집게 선생님이 어떻게 공부하면 되는지 잘 가르켜 준다. 물론 말하기까지 암기식으로 외워버리니...
이렇게 해서라도 원하는 점수를 맞을수 있다라면 무리해서라도 암기식으로 하긴 하지만..

너무 빠지면 안되는 함정이 있습니다.

암기로 점수는 딸수 있을지 모르지만....유학을 위한 학업을 따라가기엔 정말 부족함이 많습니다.

누구누구는 학원 3개월 다녀서 7.5 점수를 맞았다라고 좋아하고 있습니다.
처음부터 공부 잘 하던 친구인지 몰라도 3개월만에 7.5 나오기란 솔직히 말해서 정상적으로 공부해선 못나옵니다.

나온들 그 점수 들고 외국가서 학교 다닌다라고 생각해 보세요..?

저도 그랬지만 학교에서 원하는 점수만 되면 입학이 가능하고 모든것이 될것 같다란 환상에 빠져서 점수 받길 원합니다.
하지만 냉철히 생각해서...학교에서 원하는 6.5이상의 점수를 받았다라고 생각했을때, 학교에서 원하는 수업을 따라 갈수 있을지? 페이퍼(레포트)를 잘 낼수 있을지? 마지막 관문인 논문을 내손을 작성할 수 있을지?를 냉철하게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어느나라든지 유학을 준비한다면 가기 쉬운곳을 택하지 말고 들어가기도 힘들고 공부하기도 힘든곳을 본인이 들어갈 수 있을때까지 공부한 후 외국공부를 시작하시길 바랍니다.

사실 한국에서는 학원도 많이 없고 교제도 너무 한정적이고....해서 공부하기 힘든게 사실입니다.
그래서 제가 공부하던 책을 이리저리 섞어서 시간날때마다 올리면서 나름 공부를 해 볼려 합니다.

정보가 유용하면 다시 한번 방문해줘서 같이공부할까요?

그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