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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복 더위 피하기

2008. 8. 8. 댓글 개


지난번 초복때도 그랬듯이 이번 말복을 앞두고 이마트에서 장을 보게 되었는데..ㅋㅋ

역시 말복특수를 노리는 아이템들이 몇몇 보였다.


입추 다음날이 말복이라? 좀 안어울리죠?


가을에 다가서자 말자 막판 더위를 알리는 말복이라? ^^


이미트에서 장을 보면서 더위를 피하다 보니 눈에 띄는게 있었는데, 우유가격이 좀 올랐다.

치즈가격도 올랐다. 유제품이라서 그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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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대적으로 말복 특수를 누릴려고 입장하는 곳에 떡하니 있던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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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 늦었나? 8800원에 수박을 큰놈으로 구할수 있었던 깜짝세일이였던거 같은데..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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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남아있는넘들은 별루 였는데...그래도 하나 사서 장모님이랑 반반 나누기로 했기에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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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프가 그토록 먹고 싶어하던 물렁물렁한 복숭아를 샀다..넘 비싸다. 6개에 14500원..하나에 거의 2500원 ㅠㅠ귤은 내가 사자고 했다. 하우스감귤이라는데..원래 쪼만한게 맛있잖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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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프 말로는 분명 이 우유가 얼마전까지만 해도 1500근처였다는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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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즈가격도 조금씩 오른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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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검은콩 바람이 불고 있는건지? 껴주기 하는거 보니 그건 아닌가보다.요즘 우유에 웰빙 바람이 불어서 특정 목장이름을 걸거나 생산자이름을 내세워 소량생산의 최고급 우유가 몇몇 보였다. 물론 소량생산이라 다른우유에 비해서 헐 비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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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피카나도 주렁주렁 달아주는 행사를 하고 있었다. 그래서 하나 바구니에 담았다. 퍼즐잡지책까지 줘서 다녀와 와이프가 열심히 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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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드 큰사이지도 잘 안나가나 보다. 트로피카나와 같이 퍼즐까지 껴주는 행사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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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 파는 곳도 사람들이 북적였는데..ㅋㅋ 내가 핸폰으로 사진찍을려고 포즈 잡으니까..알아서 비켜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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큼직큼직한게 내일 많이 팔리겠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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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걱..아까 그 수박파던 곳으로 한바퀴 돌고 왔더만..그 사이 또 깜짝세일을 하고 있었다. 정말큰 수박을 1만원에..세일.. 몇개 안남은 넘 중에서 젤루 좋은넘으로 하나 골라서 담았다. 아까꺼요? 물론 반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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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씬 커 보이나요? 잘 모르겠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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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산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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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중에 산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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