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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은행 마이웨이카드의 변심 ㅠㅠ

2008. 10. 1. 댓글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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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생의 최고의 카드라고 자랑했었는데, 이게 무슨 일방적인 통보람? ㅠㅠ
오늘 메일함을 열었는데 아래와 같은 통보메일을 받았습니다.

홈에버 서비스 중단내용인줄만 알고 대충봤더라면 큰일날뻔 했어요.

아랫부분을 자세히 보니 아주큰 변화가 있네요.

기존 3개월 30만원 이용하면 서비스를 받을 수 있었던 내용이 내년 2월 1일부터는 1달에 30만원 이상 써야 된다는데...
다시말해서..현재는 3개월에 30만원만 써주면 되던 카드가 내년 2월부터는 3개월에 90만원을 쓰라고 그러니 말이됩니까?

이런것도 어떻게 보면 소비자와의 약속인데...뭐하는 짓인지? 하나은행..


이렇게 일방적으로 통보식으로 서비스부분을 줄이는건 소비자를 우롱하는거 아닌지?

나라가 어려워도 그렇지 소비자와의 약속은 지켜야 되는거 아닌가요?
더이상 발급도 안해서 카드유효기간 동안만 혜택을 누릴수 있는데 이렇게 변동해 버리면 전혀 사용하지 말하는 말 같은데...

제가 사용하는 T포인트 카드도 한달에 20만원만 쓰면 되는데...이건 뭐 30만원을 채워가며 사용할 사람이 얼마나 있을까요? 그만한 혜택을 받을 수 있을까요?

공정거래 위원장님 오시면 물어봐야겠네요. 이래도 되는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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