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엔 12월에 연말정산을 한다고 정신이 없었는데 올해부턴 정산시기가 그해 11월말까지에서 12월 말까지로 바뀌면서 올해는 1월이 바쁘네요.
매년 회사에서 연말정산 자료준비 하라고 해서 준비만 했는데 도대체 연말정산이 뭘까요?
제가 알고 있는 연말정산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직장인들은 매월이든 6개월에 한번이든 소득에 대한 세금(갑근세)을 내고 있는데요. 내가낸 이 갑근세가 정확한지를 확인하는 작업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좀더 쉽게 예를 들어서 설명해 보겠습니다.
구글에서 일하는 홍길동이 한달에 1백만원을 25일날 받는다고 했을때 홍길동의 월급 명세서를 보면 백만원 중 차포 빼고(1만원라고 가정) 실제 통장에 99만원만 입금이 됩니다.(이 99만원이 원청징수금액이 되는거죠)
1만이란 세금은 구글이란 회사에서 다음달에 내게 되는 금액인데요. 회사에서 낸 1만원이지만 실제로 낸 사람은 홍길도이 되는겁니다. 1년이면 12만원(최대로 받을 수 있는 금액)이란 금액이 제대로 낸것인지? 아니면 너무 많이 낸것인지 연말정산을 통해서 계산하게 되는거죠.
많이 낸것 같으면 환급을 받게 되고 반대 상황도 있습니다.
연말정산이 뭘까요? 쉽게 설명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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