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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레스토랑 매너] 너무급하십니다.

2009. 2. 12. 댓글 개
우리나라 사람들에겐 항상 꼬리표처럼 따라다니는 말들이 많은데 그중에 근무하면서 동의 하는것이 급한 성격이다.
외국인들도 많이 오는 호텔이라 한국분들과 외국분들의 차이를 몸소 느끼고 있는데.

외국분들은 테이블에 앉으면 음료메뉴를 먼저 찾는 분들이 많다.- 식전주라고 해서 영어론 에프리티프(Appritip)라고 한다.
반면 한국분들은 앉으면서 메뉴주세요!, 물주세요!.... ^^
물과 메뉴는 당연히 드립니다. 이것 하나만 봐도 한국인의 성격이 표현되는 것이다.

고급레스토랑 일수록 느긋한 자세로 마음을 비우고 분위기에 젖어가자.
식사할때 만큼이라도 마음의 여유를 느낄수 있는 외국인들의 넉넉한 생활습관은 배울만 합니다.



* 오늘의 테이블 매너는 따로 일화를 들지 않아도 내용 이해가 되실것 같아서 따로 에피소드를 넣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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