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 영화작전 시사회 담청되더니 영화시사회 맞들려나 봅니다.
이번엔 "블레임 인류멸망 2011" 시사회에 신청을 했습니다.
공짜영화를 보니까 좋은건 영화가 재미없어도 돈이 안아깝다는것.
단지 시간을 내서 정해진 시간에 가야 한다는 번거러움이 있지만 요즘같은 경기엔 이런것도 감지 덕지란것.
사실 오늘 단골식당에 갔다가 영화초대권이 있길래 가져 왔는데(몰래3장이나 ^^), 누굴줘서 같이가지? 란생각도 하고 별의별 생각을 다 했죠.
왜 이런것이 공짜일까? 뭐가 있는건 아닌가? 전화를 해봐야 하나? 1장으로 몇명이 볼수 있는건가?
이렇게 보다가.... 허걱 --;
아랫부분에 작은 글씨로... 본 영화가 시작전 관혼상제에 관한 홍보가 1시간 있습니다란 문구가 있었다.
30분도 아니고 1시간동안 홍보하는것을 영화보기 전에 봐야 한다는것.ㅠㅠ
이걸 알고 나선 모두 그 티켓에 눈길이 안가던군요..ㅠㅠ
옆으로 잠시 빗나갔네요..ㅋㅁ
암튼 좋은 일이 있길 바랄뿐입니다. ^^
참, 영화시사회 응모 하는 곳을 알려드릴게요.
http://nanum.jobkorea.co.kr/Event/blood/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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