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백일사진 촬영 후기

2009. 3. 23. 댓글 개

셀프로 찍을꺼냐? 작가에게 맡길거냐? 고민하다가 자신이 없어서 백일사진을 작가에게 맡겼습니다.

결론부터 말하면 셀프로 2시간 스튜디어 빌렸으면 오늘 돈만 날릴뻔 했습니다.

진서가 집에만 있다보니 다른 환경에 적응을 못해서 그런지 제대로된 컷 하나도 못건지고 계속 울고 자고 깨서는 몇컷 찍다가 또 울고를 반복해서 약 20을 후에 다시 오기로 했습니다.

제가 오늘 백일사진찍기로 한곳은 죽전근처 백일사진 찍기좋은곳? 또는 오리역근처 백일사진 찍기 좋은 곳? 정도로 생각하시면 될것 같네요.

죽전 상설매장중 인디안매장을 끼고 골목으로 들어가면 바로 오른쪽에 보이는 자그마한 스튜디어 가온베베였습니다.

작은 규모인 만큼 친절과 가격 그리고 마케팅으로 잘 하시더라구요.

오늘은 선금 조금 드리고 4월 중순에 다시 찾아뵙기로 했습니다.


백일사진 셀프로찍을려고 하시는 분들은 애기 상태가 정말 중하다는것을 다시 한번 상기하시고 신중하게 생각하셔야 될것 같습니다.

전 돌사진은 셀프로 도전해보려 합니다. ^^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으나 추가 금액 없이 구매 가능합니다

◀ 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