쉬는날 와이프와 처제의 등살에 떠밀려 코엑스 유아박람회에 왔는데 정말 이렇게 성공적인 전시회/박람회는 처음보네요.
일단 부모(엄마)+애기(최소한명)+ 유모차 이렇다 보니 엘리베이터 타기도 힘들고 부스와 부스를 이동하는데도 엄청나게 복잡하네요.
지금은 휴게실이라는 곳에서 커피한잔 하면서 유백이 넷북으로 글쓰고 있는 중이에요.
우리나라 유아시장이 크다란 말은 많이 들었지만 눈으로 확인하니 정말 대단하네요.
유아시장, 애기사랑의 시장은 꺼지지 않은 노다지 시장임을 다시 한번 눈으로 봤습니다.
제가 운영하는 중고유아용품 직거래 사이트 베베샵 ( http://bebeshop.co.kr) 이 앞으로 잘 될거란 밝은 생각도 들고, 여기올때 이럴줄 알았으면 베베샵 홍보 전단지라도 만들어 올걸이란 생각이 들더라구요..^^ 쫓겨 나겠지만..ㅋㅋ
나를 여기 방치하고 애 엄마는 애기를 포데기에 싸매고 책보러 갔습니다.
저는 여기서 인터넷으로 즐겁게 지내고 애엄마는 책봐서 즐거운 가봐요..^^
유아박람회 와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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