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켄터2 Le Mistral(르 미스트랄)을 마시며... 외국인을 보면 영어공부가 막 하고 싶듯이 오늘 버스안에서 와인책을 봤더니 와인이 땡겨서 한병 깟다. 몇병없는것중 조셀펠스 르 미스트랄~~~~을 선택했는데...이유인즉, 2004년이라 마실때가 된것 같다는 나만의 직감 ^^ 겨울이라 둘때가 따로 없어서 자연 와인셀러인 배란다에 뒀더만 온도가 너무 낮았다. 12도 정도 밖에 안나오네... ㅠㅠ 좀 기다렸다가 마셔야 하는데...ㅋㅋ 벌서 홀짝홀짝... 급하게 온도 낮추기 위해서 디켄팅을 마실 만큼만 하긴했다... 살트램 렘네브룩 쉬라즈를 젤 좋아하는데.. 내 주머니 형편상...^^ 이것도 느낌이 비슷하다. 내가 아마 이런류의 와인을 좋아하나보다. 5대샤또의 와인은 그들 나름 좋다고 해야하는지..모르겠지만 엘레강스가 있고..(꿈보다 해몽이 낫네^^) 이들 뉴월드.. 2008. 3. 2. 조셉펠스(Joshep phelps) 카베르네쇼비뇽 2003 2006. 9. 2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