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감1 월-E (WALL-E, 2008) - 이바~ 애니메이션 영화를 좋아지기 시작했는데 좋은 증상인지? 아니면 그만큼 세상이 각박해서 원초적인 동심에 목마른건지... 와이프 안에 내 2세가 있다보니 공포물/액션물을 조금 자제해서 보다보니 당연히 애니메이션으로 기울게 되는데, 이번에 본 월E는 나름 잼있었고 아직까지도 기억에 남는 단어가 있으니 그건 바로 ^^ 이바? 이~바 ...참, 글고 쓸려니 느낌이 안나네요...옆에 있으면 웃으며 흉내낼 수 있있는데. ^^ 아직도 가끔씩 와이프랑 "이바"란 단어가 나오면 장난치곤 한다. 이보세요~~ 어쩌구 저쩌구..그러면, 이바? 이~바~ 이렇게 말이죠....^^ 니모를 찾아서/라따뚜이를 뛰어넘는 상상이라는 타이틀처럼 조금 진보된 단순한 스토리였지만 기억에 남고 순간 순간 넘치는 재치에 성인들도 좋아할만 했습니다. .. 2008. 9. 2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