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서2 덥죠? 더위를 식혀드리겠습니다. 요즘들어 마트를 자주가게 되는데 그 이유인즉, 시원하기때문에 간다. 오늘도 애슐리에서 점심을 먹고 소화도 식힐겸해서 몇 안되는 장을 봤는데.. 지나가는데 시원한 한기가 느껴지게 하는 곳이 있었으니..바로 야채코너였다. 야채 자체만해도 푸릇푸릇해서 시원한 느낌을 주는데...저 냉각커튼을 봐라~ 시원하지 않는가? 옆에서 보니 그 냉각 커튼 두께가 상당하다...더 시원하다~ 더울때마다 이사진을 봐야겠다 ^^ 2008. 8. 12. 중복 더위는 이마트에서 시원하게~ 장마도 중복앞에선 무릎을 꿇었네요. 오늘이 중복인데 중복답게 덥다고 합니다. 초복땐 장수촌에가서 누룽지 닭백숙을 먹었는데, 중복은 어떻게 보낼가 고심하다가 시원한 이마트에 가서 장보면서 보내기로 했습니다. 역시 바캉스 철이라 그런지 가는 곳마다 바캉스 분위기를 느낄 수 있었으며 시원한 에어콘 바람덕에 덩달아 전 잘 보낼수 있네요. 복날이라 그런지 돼지고기/쇠고기 코너 못지 않게 닭고기 파는 코너가 사람들로 북세통을 이루고 있네요. AI, 조류인플레인자..어쩌구 저쩌구 걸리면 20억 주네 마네..하던때가 엊그제 같은데..모두 잊은듯 닭고기의 인기는 하늘을 찌르고 있는거 같네요. 더워서 그런지 요즘 마트에 가보면 밤11시가 가까워져도 주차장의 차들은 가득한게 모두 저처럼 잠도 안오고 더워서 피셔겸 마트를 찾.. 2008. 7. 2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