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카드5 하나 내맘대로 카드- 이름만 다른 셀메카드네 전철에서 메트로를 보다가 하나 내맘대로카드 광고를 보면서 처엔 솔깃했는데, 자세히 읽어보니 얼마전 선풍적으로 인기를 끌었던 셀프메이킹카드의 다른 이름이였다. 본인이 선택한 카드혜택에 따라서 연회비등이 차별적으로 적용된다는 기능성 카드인데요. 알뜰족에겐 아주좋은 카드라고 생각됩니다. 예전에 카드혜택을 검색해서 어떤 카드를 만들지 고민 무지 많이 했는데 이런셀프메이킹 카드(하나 내맘대로카드)등이 출시되니 한카드로 나만의 카드를 설계할수 있어 좋은거 같다. 소비자에게 좋은 기능임은 틀림없지만 셀메가 발행된지 얼마 되었다고 또 이름만 바꿔서 마케팅을 하는 그 자태가 맘에 안든다는 거다. 신용카드는 자신이 생활패턴에 맞게 꼼꼼하게 설계를 해야 하는데 본인이 선택할수 있으니 좋지만. 잘못설계하다보면 배보다 배꼽이 .. 2009. 7. 29. 하나빅팟카드 100% 활용하자 나 자신이 카드/보험/펀드에 관심이 많아서 예전엔 이리저리 비교분석하고 알아보곤 했었는데, 하나 빅팟카드는 회사에 찾아온 동생같은 어린 친구 힘내라고 만들어 준후 별 생각없이 쓰고 있었다. 아...기억난다~! 이거 하나카드중 내 생애최고의 카드였던 마이웨이 카드가 약관을 바꿔가며 조건을 까다롭게 해서 갈아탈려고 할 시점에 타이밍 잘 맞쳐온 동생같은 친구 부탁으로 만들었던 기억이 새록새록난다. 한달만 쓰고 장농에 박아두면 된다란 말을 할때 난.. 난 마이웨이 카드에서 갈아탈생각이구 실제로 사용할꺼니까 제대루 설명하라고 닥달했던 기억도 난다..ㅋㅋ 뭐, 이런저런 사연끝에 만들긴 했는데 몇 혜택없이 거의 1년 넘게 사용하고 있었는데 오늘 문든 이 카드의 혜택을 검토해 보고 별 특이 사항이 없으면 카드 정지시킬.. 2009. 7. 21. 하나 마이웨이카드 이제 안쓴다. 역대 최대의 카드라서 내생애 최고의 카드로 칭했던 하나 마이웨이카드가 오늘부터 확 바껴서 한달에 30만원을 써야 혜택을 준다. 오늘 출근길에 후다닥 하나 빅팟카드로 교체해서 지갑에 넣고 집을 나섰다. 이젠 마이웨이카드 쓸일이 없으니 교통카드로 사용하는 금액도 아까워서 과감히 장농속으로 넣었다. 참, 약관에 한줄 그때~ 그때~ 달라요~라고 넣으니 할말 다하고 하고 싶은대루 다 하는 카드사... 물론 카드사만 그러겠냐만. 말도 많고 탈도 많고 시크러웠던 마이웨이카드 바이바이 나야 마이웨이카드를 만들수 있어서 그나마 헤택이라도 봤지.. 이 카드 발급 2개월만에 중단되어 발급못받은 사람들 속을 애타게 하더만 ... 이젠 카드 발급받은 사람들 속을 애태우는군...ㅠㅠ 2009. 2. 1. 제 2의 마이웨이카드 - Yes24 Mania 카드 책을 사랑하는 사람들에겐 정말 좋은 카드였을것이다. 왜 과거형이냐구요? 하나카드가 년초에 있었던 하나 마이웨이카드 처럼 또 사고를 쳐서 전설속으로 남은 카드가 되어 버려서 그렇습니다. ㅠㅠ 지금 하나은행에서 확인해 본결과 7월12일이후로 발급이 중단되었네요.. 책을 많이 안읽으니까 색안경을 끼고 보게 되네요..저랑 별로 상관이 없다보니.. 낚시카드가 아닌가하는 생각이 막 들더라구요. 왜냐구요? 할인조건 : 이용시점 기준 최근 3개월간 국내 일시불/할부 이용금액이 50만원 이상인 카드에 한해 할인 보통 면제거나 10만원 좀 심하면 20만원대인데...이건 50만원 이상 사용자에게 할인혜택을 준다고 하니 굳이 발급중단 시키지 않아도 될것 같은데요... 50만원이나 사용했으니 카드사에서 마케팅 보조금조로 지원해.. 2008. 7. 19. 이전 1 2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