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미화1 사라진 쓰레기통 대신에 등장한 요물(?) 내가 영국에 있을때 일이다. 영국에서 공부하면서 정말 지저분한 나라 영국, 우리나라 정말 깨끗한 나라! 완전 애국자가 다 되었죠. ^^ 런던의 거리를 지나다니면 길다닥엔 껌으로 그려진 형이상학적인 그림(?)들과 아무생각없이 버려진 알록달록한 쓰레기들을 보면서 신사의 나라 영국런던에서 정말 이해가 안되는 부분이였다. 공중도덕이라곤 찾아볼 수 없는 그런나라라고 생각하고 있을때 어느날 긍정적으로 생각을 해 봤는데 그게 바로 쓰레기통을 최소한 하고 버릴사람들에게 스트레스를 주지말고 치울사람을 많이 배치해서 일자리도 창출하는건 아닌가란 기발한 생각이 스쳐지나갔다. 그렇지 않고서야 이렇게 막 버릴수 있을까? 그때만 해도 우리나라엔 이쁘게 만들어진 디쟌이 가미된 다양한 쓰레기통들이 길거리를 아름답게 꾸미고 있었으니 .. 2008. 8. 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