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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리허니문- 더울린 풀빌라에서 아침식사

2007. 5. 5. 댓글 개
전날 아침식사를 컨티넨탈/잉글리쉬 브랙퍼스트/전통볶음밥...이렇게 선택할 수 있다고 해서 대충 이야기를 했는데...

다음날 아침에 초인종이 울렸다. 띵똥~!

정말 차카게 생긴 총각이 들어와서는 아침식사를 만들어주고 갔다.

지금 생각하면 팁을 많이 안준게 미안할 정도로 잘 해준거 같은 첫날 아침식사 도우미!

사실 놀란것이 하나둘이 아니지만, 식탁의 냅킨 뿐 아니라 하나 하나가 장식품 같이 이쁜게 가져 가고 싶었다 ^^
가져온건 없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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