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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리자유여행 첫날- 시내관광

2007. 5. 13. 댓글 개
오전에 테라피와 식사를 마치고 우린 시내구경을 할려고 했다.
그래서 프론트에 전화해서 시내까지 데려다 줄수 있냐고 물어봤는데, 하는말이 데려다 줄수는 있는데 올때는 우리가 알아서 와라~ 였습니다.

그래서 제가 혹시 우리나라 제주도 같이 콜택시 있냐고 물어봤죠..그랬더니 있다고 하더라구요..혹시 비싸진 않을까했는데, ㅋㅋ 8~9시간(종일)은 5만원인가? 하더라구요. 제가 필요한건 어차피 저녁까지 놀껀 아니니까 6시간이면 된다라구 했더니 4만 얼마 한데는 겁니다. 그러니까 별차이가 없다는 말이더라구요, 어차피 하루 공치는거라 큰차이가 없다고 하더라구요.

의외로 별루 안비싸서 우린 개인 관광 안내 드라이버를 고용하기로 했죠. 우리가 3시쯤에 출발할꺼니까 6시간 짜리로 해서 4만 얼마를 준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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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친구 입니다. 오늘 하루 우리의 발이 되어줄 드라이버~ 이름은 같다온지 오래 되서 잊어 버렸구요.
넘 착하구 순박한 친구였어요.
한국말도 좀 하고 영어도 잘 알아 듣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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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 해변가 입니다. 어디 갈꺼냐구 물어 보길래 그냥 니가 추천하는 곳으로 가자~라고 했더니 시내에서 가장 가까운 해변가에 데려다 주었습니다.
모래사장 입구에서 우리를 내려주고 우리둘은 랄랄라~하면서 놀았죠..
그러다가 더이상 볼것이 없어서 다른곳으로 이동을 했습니다.

바닷가 풍경 몇컷 더 볼까요?
와이프가 초상권침해를 강력히 강조해서 제 사진만 올리기루 했습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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