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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바란 비치- 해질무렵과 야경

2007. 5. 17. 댓글 개

오늘 하루 콜 밴을 타고 해변을 두곳을 갔는데 한곳은 더울린과 가까운 시내에 있는 해변가였고 다른 한곳은 시간을 두고 찾아간곳 그 유명한 짐바란 비치이다.
아래사진은 바다를 바라보고 왼쪽 모습이구요...해질무렵이라 어둡어서 잘 안보이지만 저 멀리 산속에 보이는 빌라가 포시즌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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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사진은 바다를 바라보고 그 반대편인 왼쪽의 랍스터 요리로 유명한 레스토랑들이 쭈욱들어선 모습니다.
세쨋날 이곳에서 저녁식사가 스케줄되어 있는 곳이기도 하구요.
아래사진중 야경의 모습은 저녁식사가 있던 그날 찍은 다른 커플 사진이에요...이해를 돕기 위해서 같이 올려 봤습니다.

사진속 주인공은 포시즌에 묶고 있는 다른 커플인데요... 저희랑 같은 일정이여서 같이 많이 다닌 커플입니다.
홍콩에서도 같이 다녔고 이곳에 와서도 각자 가이드를 끼고 따로 다녔지만 가이드끼리도 서로 알고 해서 코스를 비슷하게 맞쳐서 같이 식사를 하게 되었습니다.
부산에 계시는 분인데....연락을 한다면서 귀국하는날 공항에서 서로 연락처를 주고 받았는데..그게 마지막이였네요...아쉽습니다. 혹시 이글 보시면 연락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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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에서 석양을 보고 어두워져서 우린 콜밴을 타고 더울린으로 돌아갔습니다.
7시에 캔들디너가 스케줄 되어 있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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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을 타고 돌아다니다 보니까..이곳엔 대나무공예(?)는 아니지만...풀로 아기자기 하게 많이들 만들더라구요.
손재주도 많은것 같아요..
가로수도 축제분위기가 나게 이쁘게 꾸며 뒀더라구요..^^ 사진이 자세히 나오지 않아 아쉽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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