펀드에 가입한 사람이 부담하는 비용을 크게 두개로 나눈다. 수수료 & 보수
수수료는 선취수수료,환매수수료등 일회성인 반면에 보수비용은 총금액에 대해서 일정%로 정해진 금액을 1년 365일로 나눠서 매일매일 부과되는 비용이다.
수수료에는 펀드에 가입하는 시점에 판매사가 미리 떼는 선취판매수수료와 약정된 기일 이전에 펀드를 해지할 때 내는 환매수수료가 있다.
보수는 운용보수와 판매보수, 수탁보수, 사무보수 등으로 나뉜다.
운용보수는 펀드를 직접 운용하는 자산운용사의 몫이고 판매보수는 증권사나 보험사, 은행 등 펀드를 판매하는 금융회사가 가져간다.
수탁보수는 고객의 투자자금과 펀드에 편입된 주식, 채권 등 유가증권을 보관하는 회사에 돌아가고, 사무보수는 펀드의 기준가를 관리하는 사무관리회사에 내는 것이다.
국내 주식형 펀드들은 4가지 보수를 다 합한 총보수로 평가금액의 2∼2.5%를 떼고 있다.
선취수수료가 있을경우엔 보수가 대체로 낮고
선쉬수수료가 없는 경우엔 총보수가 대체로 높다.
따라서 가입기간이 길땐(장기) 선취수수료가 있는 상품이 유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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