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길에 또 항상 보는 곳이 있으니 짐보리란 곳이다. 워낙유명한 조기교육 사설기관이라 부연설명은 필요없으라..
왜 여기가 이렇게 비싸고 유명할까? 란 생각을 하며 지나갈때 마다 슬쩍슬쩍 보곤 한다.
좀 오래보면 학부모랑 눈이 마주쳐 그냥 가버리기도 하지만..지켜보니 잘 모르겠다.
아직까진 유치원을 다녀봤지 애를 이런곳에 보내본 경험이 없으니 좋다 나쁘다를 판단하긴 어려웠다.
하지만 사용되는 도구들이나 교육시설이 좀 있어보이긴 했다. 캠코더로 애들이랑 엄마/아빠랑 노는것도 찍어주고 놀이도 하고...뭐 강남 줌마 들이 애들옆에 꼭붙어서 하나라도 애들이 더 배울수 있도록 노력하는 모습들이 보였다.
주말엔 엄마 뿐만 아니라 휴일인 아빠들까지 가세해 더욱 북쩍된다.
뱃속에 애기가 무럭무럭 자라고 있어서 이런 모습들에 관심을 가지게 되는 내 모습을 보면서 정말 아빠가 되는구나란 생각을 다시금하게 한다.
5~6년후의 나의 모습이 저러고 있겠지? 물론 여기를 보낼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애들과 놀아주고 애들에게 하나라도 더 갈켜 줄려고 노력하는 모습은 똑같을거다.
건강하게 세상에 나와라~ 애야~
![사용자 삽입 이미지](https://t1.daumcdn.net/cfile/tistory/237B6A3A586AA7FA2A)
왜 여기가 이렇게 비싸고 유명할까? 란 생각을 하며 지나갈때 마다 슬쩍슬쩍 보곤 한다.
좀 오래보면 학부모랑 눈이 마주쳐 그냥 가버리기도 하지만..지켜보니 잘 모르겠다.
아직까진 유치원을 다녀봤지 애를 이런곳에 보내본 경험이 없으니 좋다 나쁘다를 판단하긴 어려웠다.
하지만 사용되는 도구들이나 교육시설이 좀 있어보이긴 했다. 캠코더로 애들이랑 엄마/아빠랑 노는것도 찍어주고 놀이도 하고...뭐 강남 줌마 들이 애들옆에 꼭붙어서 하나라도 애들이 더 배울수 있도록 노력하는 모습들이 보였다.
주말엔 엄마 뿐만 아니라 휴일인 아빠들까지 가세해 더욱 북쩍된다.
뱃속에 애기가 무럭무럭 자라고 있어서 이런 모습들에 관심을 가지게 되는 내 모습을 보면서 정말 아빠가 되는구나란 생각을 다시금하게 한다.
5~6년후의 나의 모습이 저러고 있겠지? 물론 여기를 보낼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애들과 놀아주고 애들에게 하나라도 더 갈켜 줄려고 노력하는 모습은 똑같을거다.
건강하게 세상에 나와라~ 애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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