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제야의종소리가 내맘을 새롭게 만들어주길...

2008. 12. 31. 댓글 개
제야의 종소리를 33번 울리는것에 대한 어원은 여러가지다 하지만 타종을 몇번하느냐가 중요한게 아니라 올해는 마무리를 잘하고 내년에 닥칠 경제적 위기와 불안감에 대한 마음을 다질 안도의 33타종이 되어주길 바랄 뿐입니다.

오늘 뉴스에서 정계에서 아직도 싸우고 있는 모습을 보면서 한심하단 생각이 들어요.
현재 경제적 위기가 아직 시작 안했다고 하는데 불감증인가요? 다들 왜 정신을 못차리고 있는지?
죽음의 도미노가 제야의 종소리를 시작으로 시작한다는 생각으로 우리모두 이 난국을 헤쳐나가도 모자랄것을...

미국계 회사에 다니면서 미국놈들이 잘 한다는 생각이 드는건 이번에 처음인데요.
무슨말이냐면. 경제적 위기가 미국에서 시작해서 그런지 대비책이 정말 잘 하는것 같아요.

힘든시기는 어차피 다가오니 피하수 없으니 대처하는 아주철저치 대비하는 모습에서 배울점이 많다라고 생각합니다.

제야의 종소리가 우리국민들 특히 앞쪽에서 우리국민들을 대표하시는 분들의 가슴을 뻥뚫어줘서 마음을 열고 단합하여 힘든시기를 극복할 수 있도록 최면을 걸어줬으면 합니다.

2008년을 마무리하며 ....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으나 추가 금액 없이 구매 가능합니다

◀ 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