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전 시사회 후기 올려요

갑잡스레 근무 스케줄이 바껴서 작전 시사회를 갈수 있었습니다.

8시 20분 시작이고 선착순 입장이라 넉넉하게 도착했는데 갔더만 오늘 메가박스 통째로 작전영화 시사회로 빌렸나봐요.

티켓교부처 안내판이 있을정도로 제가 당첨된 사이트 분만 아니라 수많은 사이트에서 시사회 행사를 했나봐요.

상영관 입구에선 손에 핸드폰 들고 있는 사람이랑 목에 press란 패찰을 건 사람들이 있는걸 봐선 오늘 주인공들이 참석을 하나 봅니다.

한참을 기다렸다가 카메라 맨들이 바뻐지면 저도 폰카를 들이됐죠..사실 텔비를 잘 안봐서 누가 연예인인지 잘 모르거든요.

제가 아는 사람이라곤 차태현...ㅋㅋ 찬조출현 하나봐요.

여자 연예인들은 금방 알겠던데요...얼굴이 정말 시디 한장만 하더라구요..

핸폰을 찍었는데 겨우 1~2 장 건질수 있을거 같아요.

지금 집에가는 버스안에서 쓰고 있어서 핸폰으로 '찍은 사진은 못올려요. 집에가서 올릴께요..



영화내용은 주식을 좀 해본 경험자들에겐 좀 시시해 보일수 있고 보통인들에겐 잼있는 소재가 될수 있을정도 였습니다.
너무나 주식작전이란 말이 생소하지 않고 언론에서 많이 들어서 그런지...신선한 소재는 아니였습니다.


대박을 꿈꾸지 말고 차근차근 부자 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