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 역],[등 급],[품 종]
샤토 피숑 롱그빌 (Chateau Pichon-Longueville, 그랑크뤼 2등급)의 세컨 라벨.
레드와인, 풀 바디.
포도품종: 카베르네 소비뇽, 메를로, 카베르네 프랑.
[관련 정보]
이 샤또는 원래 피숑 롱그뷰 남작 가문의 소유였던 까닭에 피숑 롱그뷰 바론, 또는 줄여서 피숑 바론으로 불리었으나, 1987년 생명보험업계의 대기업인 '악사'에인수된 이후로는 '바론'은 떼고 부르게 되었다. 악사측은 '랑슈 바쥐'의 '장 미셀 카즈'를 이 샤또의 공동경영자로 선임하여 양조설비를 새것으로 바꾸는 동시에, 일정 이상의 품질을 유지하기 위해 별도로세컨 라벨을 내놓게 되었다.
그랑크뤼 2등급 이하이면서도 1등급에 육박하는 품질을 보유한 와인들을 이른바 '슈퍼 세컨드'로 칭하는데, 샤또 피숑 롱그뷰가 바로 여기에 해당된다.
세컨 라벨 또한 맛이 훌륭하며 밸런스가 뛰어난 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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