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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Life172

미쿡소 먹여봤어요. 고향인 안동에서 친구가 선 본다고 서울에 올라왔다. 전통성을 무지 찾는 친구 이번에 아버지가 하시는 일을 이어서 고택문화지킴이를 하게 되었다고 한다. 무지 잘 어울리는 직업이라고 말해줬다. 선 보는 여자분이 왔다. 참하게 생겼다. ---...--- 제가 일하는 호텔에서 선을 봤습니다. 그래서 제가 일하면서 슬쩍슬쩍 본거에요^^ 껌팔러 간거 절대 아님. 둘의 이야기가 길어지고 잘 되는 분위기... 저녁으로 제가 알아서 메뉴를 만들어서 줬는데 미쿡소를 주 메뉴로 줬습니다. 물론 미쿡소 라고 절대 말 안하고요. 사실 미국소 손님들에게 반응도 좋거든요. 그래서 양반의 도시 안동에서 온 고향친구에게 먹여보고 나중에 소감을 들어볼려고 했던거죠..^^ 식사가 끝나고 제가 물어봤습니다. 간단하게 만나는 상대에게도 인사.. 2009. 4. 24.
미아방지목걸이 사용해보니.. 며칠전 유아박람회도 다녀오고 요즘 애키우는 재미가 솔솔한데요. 애기들에게 들어가는게 책뿐만 아니라 굉장히 많네요.. ㅠㅠ 돈 많이 벌어야 겠습니다. 기저귀값이 무섭다는 둥...분유값이 장난아니라는둥...이런이야기를 많이 들었지만. 요즘들어선 책사주는데...부담이 많이 되네요. 이런저런 책 사기 시작하니까. ^^ 하지만 책을 잘 보니까 아깝다란 생각은 안들어요..다행히...한꺼번에 사는것도 아니고 찌끔찌금 사니까..사실 크게 부담되는건 아니네요. 며칠전엔..미아방지목걸이를 알게되어서 주문해서 가지고 있는데요. 애들한테 이런것(미아방지목걸이)까지 필요한가란 생각을 첨엔 해봤는데 우리나라 유아실종사건수가 통계청에서 발표한것을 보니 심각하네요. 보험든다생각하고...큰맘먹고 유아방지 목걸이를 구입했습니다. 순금으.. 2009. 4. 3.
에듀케어(Educare) 마케팅전략 왜 입장하기 위해서 개인신상 정보를 적어야 했는지 알게 되었습니다. 기억을 되살려보니 와이프가 에듀케어란 사이트에서 초청장을 받았던게 기억나네요. 그러니까 이야기는 이렇게 흘러갑니다. 에듀케어에서 정확하게 타켓팅된 고객디비 확보를 위해서 행사안내와 함께 초청장을 보내줬습니다. 왜냐? 1차적으로 에듀케어에 가입을 시킨다. 2차적으론 코엑스 입장전 다시한번 고객디비를 받는다. 참고로 입장료는 일반인이 구매를 하면 5천원이였습니다. 단체구매(에듀케어에서 구매)는 5천원보다는 저렴했겠죠? 대충 시나리오는 이렇게 나오는거 같은데.. 다녀와서 고객디비를 왜 적는지 계속 의심했던것이 좀 풀렸네요. * 위내용은 사실이 아닐수 있습니다. 저의 개인적인 소견입니다. ^^ 2009. 4. 3.
서울국제유아교육전 갔다왔어요 ^^ 서울국제유아교육전이 4월2일(목)~4월5일(일)까지 코엑스에서 열립니다. 태평양홀이네요. 아래 사진을 보니 태평양홀이라고 되어 있네요. 박람회 치곤 사람모으는데는 성공한것 같았습니다. 기본적으로 엄마+애기(옵션으로 유모차 or 둘째 or 아빠) 이런식으로 되니 한 가정이 방문하면 두명이 기본이되네요. 유아교육전에 가기전에 참고로 알아야할 사항들을 몇자 적어봅니다. 유아교육, 유아교육, 조기교육...심하다고 하는데..이렇게 심한지 실감하고 왔습니다. 주말에 가면 아마 대박일것 같습니다. 애들데리고 가기엔 실내 공기가 영~ 안좋습니다. 가기전에 마음 단단히 먹고 가야할것이 몇가지 있는데요. 첫째, 도착직전엔 코엑스 들어가는 차들때문에 번잡합니다. 둘째, 일단 들어오면 주차장에서 주차할 곳을 못찾아서 짜증납니.. 2009. 4.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