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 라보리1 샤또 칼롱 세귀 1994년 얼마전 모 총장님 자리에서 오픈된 샤또 깔롱 세귀94년산! 디카가 없어서 대훈이 폰카로 찍었는데 10일이 넘어서야 메일로 받았다..^^ 일단 쌩유~ 시음을 해본 저의 짧은 생각은 멀롯의 비중이 20%정도 되어서인지.. 첫인상이 아~ 부드럽다란 느낌! 물론 10년이 넘어서 빛깔도 테두리가 확연히 벽돌색깔로 변했으며 연인들의 기념일인 발렌타인데이때 주로 등장할 만한 그런 느낌이였다... 여자들도 부담없이 즐길수 있을것 같았다. 어떤 과일향인진 아직 모르겠지만 어떤(?)과일향이 베어 있었고 먼지냄세(?) 아니면 고등학교때 운동장을 단체로 구보할때 그 먼지/흙날리는 냄세 같은것도 느껴졌다. 암튼, 나의 깔롱에 대한 느낌은 신의 물방울 버전으로 하자면..^^ 날씨 맑은날 마른흙 냄새가 느껴지고 앞마당엔 과일 나무.. 2007. 2. 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