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스토랑이용에티켓1 [호텔레스토랑이용 에티켓] # 여친과의 기념일 호텔레스토랑(이하 호텔이라고 말하는것은 모두 호텔레스토랑을 의미합니다)에서 일하면서 나름 고집 피우는 것 중 하나가 호텔레스토랑 예약문화를 정착 시키자는 것이다. 예약을 한다는 것은 식사전 일들이 결정이 나서 일의 순서를 정해 놓은것이라고 볼수 있다. 그래서인지 약속/계획적인 서양인들의 방문은 거의(80% 이상) 예약을 하고 레스토랑을 방문한다. 우리나라 사람들은 어떨까? ㅋㅋ 예약문화가 정착될려면 아직 많은 시간이 필요로 할것이란 생각을 갖게 하는 에피소드가 있어 소개하려 합니다. 저 멀리서 꽃다발과 케익을 들고 오는 남자와 그 옆의 아릿다운 아가씨를 보는 순간 연인임을 알겠다. 꽃과 케익을 들고 있는 것으로 보아하니 기념일 인것 같은데 예약없이 호텔레스토랑을 온 남자의 용기에 박수를 치고 싶다. 만약.. 2009. 1. 1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