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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리허니문14

발리여행- 발리도착 홍콩에서 발리까진 그리 멀지 않은 여정이였다. 공항에 도착하니 한국말을 능숙히 하는 가이드 한분과 드라이버이 나와 계셨다. 원래 다른분인데, 대신 나오셨다고 했다. 그러니까 원래는 가이드 한분과 드라이버 한분 이렇게 두분이 우리와 한팀이 되어서 발리에서 같이 관광을 하는 것으로 되어 있다. 도착하니까 꽃다발로 우리를 반겨주는 친절한 가이드 ^^ 나중에 알아보니 발리가면 어디서든 볼수 있었던 꽃이 지금 이꽃이였고 이름은 일랑일랑 ^^, 향기는 끝내준다. 도착하자 마자 간곳이 2시간 전신 맛사지였고 맛사지 끝나니까 저녁식사 코스 였는데 위 사진이 식사를 한곳이였다. 그래도 그곳에선 꽤나 유명한 곳같은 곳이였는데, 빠도 따로 있고 깔끔했다. 지하엔 면제점도 있었구 ^^ 맛사지 2시간 받고 나니까 마침 배가 고.. 2007. 5. 4.
홍콩가는 비행기 나와 은지가 결혼을 하면서 일년에 두번의 스트레이트 행사가 생겼다. ^^ 무슨말이냐믄... 첫번째 행사 : 은지 막내이모부 생신 - 내 생일 - 장모 생신 이렇게 연속 3일 두번째 행사 : 11월 11일(빼빼로데이)- 11월12일(결혼기념일)- 11월13일(와이프 생일) 이렇게 연속 3일 그래서 이 두행사는 3일행사를 하루에 몰아서 해야될꺼 같다. 이번 5월달에 첫번째 행사가 있다.. 이야기가 옆으로 셌네..^^ 결혼하고 다음날 발리 허니문의 경유지인 홍콩으로 가는 비행기안에서 와이프 생일이여서 여행사에 생일케익을 부탁했더니 친절한 여행사에서 항공사로 전화해서 케익+샴페인+항공사 직원들의 추카 카드 를 서프라이즈로 받았다. 여행사나 항공사에서 이런서비스를 받아보긴 처음이라 정말 고마웠다. 2007. 5.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