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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4

[런던관광]- 코벤트 가든 Covent Garden, London UK 코벤트 가든은 언제 가도 즐거운 곳이다. 런던 거리 공연의 메카라고도 할 수 있는 코벤트 가든에는 거리의 악사, 퍼포먼서, 익살스런 재주꾼들을 쉽게 만날 수 있다. 바와 클럽, 노천카페, 레스토랑, 산뜻한 쇼핑센터도 즐비하다. 유럽의 여느 도시들과 달리 런던은 노천카페가 잘 발달하지 못했는데 코벤트 가든 지역은 노천 카페가 즐비한 곳이기도 하다. 이 때문인지 런던에서 젊은이들이 가장 많이 모이는 곳 가운데 하나로 꼽히기도 한다. 원래 코벤트 가든은 웨스트민스터 사원의 수도사들에게 과일과 야채를 제공하던 정원이었는데 17세기에 런던 최대 청과물 시장이 들어서면서 채소와 과일, 화초를 거래하는 장소로 바뀌었다. 지금은 레스토랑과 액세서리, 공예품, 꽃, 장식품 등을 파는 상점이 들어서 있다. 코벤트 가든은 .. 2008. 7. 18.
런던의 대영박물관을 가다. 오늘부터 4년전 유럽여행 사진을 올려볼려 한다. 벌써 4년이 지나다니 시간은 정말 빠른거 있죠? 어제 와이프랑, 그땐 여친이였지만..^^ 사진들을 보면서 간 곳들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다 보니 그때의 장면들이 하나둘 생각나더라구요. 그래서 안돼겠다 싶어..하나둘 올리면서 옛추억을 되세기로 했습니다. 위 사신은 런던에 시내에 있는 대영박물관안에 있는 미라의 모습입니다. 훔쳐운 물건이 얼마나 많은지...정말...대단한것 같아요. 그래서 대(클대)영박물관인가 봐요 ^^ 2008. 7. 11.
영국런던의 타워브리지 한국에 한강이 있듯이 영국에는 탬즈강이 있다. 탬즈강 하면 타워브리지를 빼놓을 수 없는데 저녁석양에 흠뻑적은 다리를 담아 봤다. 이것 역시 추억의 사진이다. 설명을 덧붙이자면. 8년 동안의 공사 끝에 이 다리는 1984년 완공되었다.오늘날 15만 대의 차량이 매일 이 다리를 건넌다. 이 유명한 구조물은 매년 9백 회 이상 높이가 높은 배와 유람선 그리고 다른 대형 선박들이 지나갈 수 있도록 교각을 들어올린다.이곳의 고딕식 탑을 방문하게 되면, 한때는 증기로 움직였던 거대한 펌프로 수력 레버 장치를 작동시키는 빅토리아 시대 당시의 기계실을 지나는 듯한 멋진 역사의 여행을 경험할 수 있다. 탑과 보도의 틀을 만드는 데는 1만 1천 톤이 넘는 철이 사용되었고, 보호와 미관이라는 두 가지 목적을 위하여 콘월 산.. 2006. 9. 26.
집앞 무지게 핀 하늘/ 저녁석양 영국 있을때 내가 살던 집 창 밖으로 비가 내린 후 무지게가 내렸다. 그땐 디카가 별루 안좋아서 좋은 장면을 담진 못했지만 그때가 생각나서 올린다. 그날 저녁 석양을 가로 지르는 붉은 비행기 자취또한 죽여서 한컷. 2006. 9.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