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여행1 [런던관광]영국 대영박물관을 가다. 영국하면 생각하면 다들 대영박물관을 생각하듯 박물관이 주는 이미지는 컸는데, 직접 가서보니까 왜 그러는지 알것 같았다. 거기다 우리를 박물관으로 이끌게 만든 주 요인중에 하나였던 공짜! 입장. 배낭족들에게 공짜란 단어(특히,Free Enterance)는 눈에 쏙들어온다. 영어를 잘몰라도 이건 어쩜 이렇게 눈에 잘 들어올까? 머리가 벗겨져도 좋다... 같이 갔던 분들의 동의를 못얻어 사진중 본인이외엔 모자이크를 심하게 처리했으니 양해 바랍니다. 박물관 1층 로비 모습... 대영박물관에 한국관이 있다라는 이야기를 들어봤는가? 바로 위 사진이다. 한국식으로 지어져서 누가봐도 한국이란 이미지를 팍 심어준다. 사진들 중에 위 사진과 같이 그릇종류(주방용품)가 많다는걸 눈치빠른 사람이면 알아 챘을건데, 그 이유인즉.. 2008. 7. 1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