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치가방1 여자들의 명품백에 대한 욕심은 끝이 없나봐요 결혼하기 전에 사준 700파운드짜리 크리스찬 디올 가방을 마지막으로 명품백을 사준적이 없는데...항상 가방~가방~을 기념일때 노래를 부르던 와이프가 드뎌 맘에 드는 백을 가지게 되었는데 이야기는 이렇습니다. 물론 제가 결혼하곤 이런것에 대해서 서로 이해 하면서 살자고 해서 한번도 사준적이 없습니다. 와이프도 갖고 싶지만 포기하고 기껏해야 20만원대 가방을 생일선물로 사주곤...아니 알아서 사더군요. 이정도에서 이해해 줘서 참 고맙기도 해요. 처의 동생, 처제가 아직 미혼이라 요즘 젊은사람들처럼 쇼핑좋아하고 ..그렇답니다. 몇개월전 코치백을 하나 50만원 가까이 주고 샀죠... 울 와이프는 부러워만 했죠 ^^ 그 후 몇개월이 지난 며칠전 삼성전기 다니는 처제가 월급외 상여금 비슷한걸 받았나 봅니다. 장모님.. 2008. 7. 2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