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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전화 정말 쓸만한가?

2008. 7. 6. 댓글 개
인터넷 전화의 실효성을 아직 실감하지 못하고 있는데 오늘 아는 사람과 핸드폰 통화를 하다가 "집으로 전화해...!"라면서 번호가 070-****-**** 이런 번호를 가르쳐 주는게 아니겠어요?

그래서 내뜸, 인터넷 전화 신청했어요? 라고 물어봤다. 사실 좋은것 같은데 주위에 사용하는 사람이 업어서 물어볼 기회가 없었던거였죠.^^

이참이다 시퍼서 통화를 오래동안 하면서 통화 품질도 테스트 하고 경험담도 들어봤는데...괜찮다란 결론을 내렸다.

그래서 이리저리 찾다가 아래와 같은 광고를 보게 되었는데...단말기 무료란 말도 혹했지만...인터넷 전화에 대해서 몰랐던 부분을 잘 정리해 준 기회가 되어서 좋았다.

기회가 되시면 한번 읽어보세요.
myLG070가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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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전화 [Internet telephone]란?

인터넷폰 또는 IP전화라고도 한다. 1995년 미국의 벤처 기업인 보컬테크(Vocal Tech)가 퍼스널컴퓨터(PC)에 접속하는 마이크와 스피커를 통해 통화하는 시스템을 개발한 다음부터 보급되었다.

인터넷전화의 방식은 PC와 PC 사이에 이루어지는 형태, PC와 전화기 사이에 이루어지는 형태, 전화기와 전화기 사이에 이루어지는 형태이다. 이 가운데서 가장 관심을 끄는 것은, 인터넷 FAX 서비스와 마찬가지로, PC를 보유하지 않은 이용자에게 보통의 전화기로 인터넷을 경유하여 장거리 전화나 국제전화를 값싸게 걸게 하여 주는 전화 서비스이다.

그 구조는 전화망-인터넷-전화망의 형태로 접속하여 전화망의 중계망 부분을 인터넷으로 바꾸어 통신하는 것이다. 그러나 인터넷에는 통화의 품질을 보장하는 기능이 없으므로 인터넷 전화는 음성 전달의 지연이나 음질의 저하가 일어날 수도 있고, 전화를 걸 수 있는 지역에도 제한이 있다.

출처: 네이버 백과사전



[관련기사]

LG데이콤이 이처럼 불리한 여건을 극복하고 가정용 인터넷전화 시장에서 1위에 오르기까지는 우여곡절이 많았다.

◆'가입자 간 무료통화' 앞세워 집전화 시장 공략

2006년 9월 초, 서울 역삼동 LG데이콤 본사에서 열린 마케팅 전략회의에선 새로 출시하는 인터넷전화 서비스를 놓고 격론이 벌어졌다. 논란의 핵심은 LG데이콤의 인터넷전화에 가입한 소비자끼리 통화할 때 요금을 부과할 것인지 여부였다.

신사업인 인터넷전화를 통해 회사 수익구조를 향상시켜야 한다고 생각한 직원들은 "가입자 간 통화를 할 때에도 당연히 요금을 부과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반면 스카이프 등 해외 인터넷전화 업체들과 경쟁하기 위해서는 가입자 간 통화는 무료로 해야 한다는 반론도 만만찮았다. 논란이 6개월 가까이 지속되자 최고경영자가 나섰다. 지난해 3월 8일 열린 경영위원회에서 박종응 사장은 '가입자 간 무료통화'를 최종 결정했다. 인터넷전화와 경쟁관계에 있는 일반 유선전화 시장의 지배적 사업자인 KT와 맞붙으려면 '가입자 간 무료통화' 같은 장점이 필요하다는 판단이었다.

인터넷전화는 인터넷과 연결된 컴퓨터를 켠 상태에서 사용하는 '소프트폰'과 인터넷 케이블을 전화기에 연결해 사용하는 '하드폰' 방식으로 나뉜다. LG데이콤은 하드폰 방식을 응용한 '와이파이(Wi-Fi·무선랜)폰'을 출시했다. 집안에 들어온 인터넷 케이블에 무선공유기를 장착, 무선전화기인 와이파이폰을 이용해 집 안에서 들고 다니며 전화를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주부들 입소문 마케팅 전략이 주효

LG데이콤은 'myLG070'을 출시하면서 '입소문 마케팅' 전략을 세웠다. 570명의 주부 체험단을 모집, 인터넷전화 단말기를 무료로 제공한 다음, 체험수기를 모집해 인터넷에 올렸다.

인터넷전화를 사용해 본 주부들의 반응은 폭발적이었다. 가입자 간 통화가 무료인 것은 물론 국제전화 요금이 기존 유선전화에 비해 상당히 저렴하기 때문. 현재 LG데이콤의 인터넷전화를 이용해 중국에 전화를 걸면 1분당 통화료가 50원이다. 반면 KT의 일반 국제전화(001)를 이용하면 990원이 든다. 국내에서 통화할 때에도 LG데이콤의 'myLG070'은 시내전화·시외전화 요금이 3분당 38원으로 동일해, 거리에 따라 요금이 올라가는 KT의 시외전화보다 요금이 저렴하다.

주부들의 입소문 효과로 20만명의 가입자 모집에 성공한 LG데이콤은 올 2월 새로운 마케팅 전략을 세웠다. 소비자 3명 이상이 함께 'myLG070'에 가입하면 당시 9만9000원이었던 전용 단말기를 무료로 제공하는 전략으로, 박종응 사장이 직접 아이디어를 냈다.

단말기 무료제공 전략은 큰 성공을 거뒀다. 설날을 전후해 가족·친지들이 함께 가입하는 사례가 급증하면서, 시행 첫 달인 2월에만 5만명의 가입자가 늘어났다. 이후 월 10만명 이상이 새로 가입하면서 가입자 증가속도가 빨라져 지난달 20일 현재 70만명을 돌파했다.

LG데이콤은 이달부터 소비자들이 인터넷전화에 가입할 때 기존의 유선전화(집전화) 번호를 그대로 사용하는 '번호이동' 제도가 시작되면 가입자가 크게 늘어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LG데이콤 안성준 상무는 "올해 140만 가입자 확보를 위해 마케팅 역량을 총 집중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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