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사진이냐고요? ㅋㅋ 와이프가 아침공복에 먹는게 좋다고 일어나자 말자 코스트코에서 산 푸룬쥬스를 찾는거에요. 임산부가 열기 힘든 큰병의 뚜껑이라 제가 힘을써 줬죠.
"같이먹을까?" 라고 물어보는 와이프말이 왠지 쥬스가 아닌 혼자 먹기 싫은 약을 물귀신 작전으로 함께 먹고 싶어서 하는 말같이 들리는 거에요..ㅋㅋ
"그냥 쥬스~야 푸룬쥬스!" 마셔봐 그러면서 제게 먼저 먹이는 속샘은? ㅋㅋ
일단 컵에 따렀을때 색깔은 정말 커피 또는 한약이 연상되더군요. ㅋㅋ
그런데
한목음 하는 순간 제 머리속엔 첫맛이 옛날 어머니가 가마솥에서 만들어준 조청의 첫맛이 느껴지는 거에요. 첫맛만 그렇지 뒷맛은 그렇게 달게 느껴지지 않았습니다.
역시 겉모습만으로 모든것을 결정하면 안된다는것을 새삼느끼게 하네요.
이렇게 맛있는걸..ㅋㅋ 와이프 먹을때 같이 먹기로 했습니다.
코스트코에서 산 물건중 맘에 드는 물건 목록에 넣었습니다.
나중에 코스트코에서 꼭 살 물건 목록을 나름 정리해 볼려고 합니다. (아주 개인적인 나만의 리스트)
"같이먹을까?" 라고 물어보는 와이프말이 왠지 쥬스가 아닌 혼자 먹기 싫은 약을 물귀신 작전으로 함께 먹고 싶어서 하는 말같이 들리는 거에요..ㅋㅋ
"그냥 쥬스~야 푸룬쥬스!" 마셔봐 그러면서 제게 먼저 먹이는 속샘은? ㅋㅋ
일단 컵에 따렀을때 색깔은 정말 커피 또는 한약이 연상되더군요. ㅋㅋ
그런데
한목음 하는 순간 제 머리속엔 첫맛이 옛날 어머니가 가마솥에서 만들어준 조청의 첫맛이 느껴지는 거에요. 첫맛만 그렇지 뒷맛은 그렇게 달게 느껴지지 않았습니다.
역시 겉모습만으로 모든것을 결정하면 안된다는것을 새삼느끼게 하네요.
이렇게 맛있는걸..ㅋㅋ 와이프 먹을때 같이 먹기로 했습니다.
코스트코에서 산 물건중 맘에 드는 물건 목록에 넣었습니다.
나중에 코스트코에서 꼭 살 물건 목록을 나름 정리해 볼려고 합니다. (아주 개인적인 나만의 리스트)
이 사진만 봤을땐 커피를 찍은것 같죠?
효과 제대로 볼려고 잘 익은(섞기직전 ㅋㅋ)바나나랑 같이 먹었습니다. 보통익은 바나나는 변비에 안 좋다라는 말이 있지만 아주(?) 잘익은 바나나는 변비에 좋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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