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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시원하게 내리는 날은 호떡을 집에서 해먹어요~

2008. 8. 15. 댓글 개

오늘은 광복절! 나도 쉬는날 ^^

오랜만에 크라제버거 쿠폰이 있어 먹으러 갈려고 어제밤 잠들기 전에 와이프랑 먹는이야기만 하다가 잤는데, 아침부터 비가 쉬원하게 와서 크라제버거는 다음기회에...ㅠㅠ

비가 주룩주룩 오는걸로 봐서는 조금오고 말 비는 아닌거 같아서 밖에 나가는걸 완전히 포기 하고 있는데 갑자기 호떡이 생각이 나서 와이프에게 구워달라고 졸랐죠.^^

비가 올땐 옛날부터 밀가루 음식, 전,부치개등을 구워먹었듯이 호떡을 먹으면 날씨랑 궁합도 잘맞고 점심으로 때우기엔 좀 부족한 면이 있었던 스파게티의 빈자리를 채울수 있다라고 생각하다~~~라고 중얼중얼 거렸더니 부엌에서 뚝딱뚝딱하는 소리와 함께 시작하는 기미가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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