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와인을 표현하는, 맛 46가지

2007. 1. 2. 댓글 개
와인을 표현하는, 맛 46가지
1. aggressive(억센) : 잇몸이 아릴 정도로 신맛, 또는 탄닌이 너무 많아 목구멍 뒷부분이
  바싹 마를 정도의 신맛이 난다.

2. aromatic(아로마가 그윽한) : 모든 와인에는 아로마가 있다. 그러나 아로마가 그윽한
  와인은 특히 톡 쏘거나 향기가 진하다. 게뷔르츠트라미너 같은 향기로운 품종으로 만든다.


3. astringent(떫은) : 입 안이 쩍 달라붙을 만큼 탄닌 맛이 강하다.


4. big(바디가 가득한) : 과일향, 신맛, 탄닌, 알코올 등 여러 가지 맛과 향이 어울린 상태를
  말하며 풀 바디라고도 합니다.


5. bold(현저한) : 산도, 당분, 탄닌, 알코올이 균형을 이뤄 향이 뚜렷하고 쉽게 감별할 수 있다.
6. buttery(버터 냄새가 나는) : 오크 숙성을 통해 버터 냄새가 난다.

7. chewy(씹히는 듯한) : 탄닌이 많고 맛이 강하지만 억세지 않다.


8. clean(깔끔한) : 박테리아나 화학 불순물이 느껴지지 않아 깔끔하고 산뜻하다.


9. complex(복잡 미묘한) : 여러가지 향이 함께 느껴진다.


10. crisp(상쾌한) : 신맛이 적당히 들어있어 상쾌한 기분이 든다.
11. deep(깊이 있는) : 향이 미묘하고 풍부하다. 복합 미묘한 향과 같은 종류이다.

12. dry(드라이) : 단맛이 느껴지지 않는다.


13. dull(맛이없는) : 딱히 무슨 맛이라 말할 수 없이 유쾌하지 않은 맛을 말합니다.
   공기 노출이 지나쳤다는 표시입니다.


14. dusty(더스티) : 드라이하면서 흙 냄새가 약간 난다. 레드 와인에서 가끔 발견된다.
    멋진 과일향과 어울리면 아주 매력적인 와인이 될 수 있다.


15. earthy(흙 냄새가 나는) : 축축한 흙 냄새와 향을 풍긴다. 깔끔한 와인에서 아주 좋다.
16. fat(매끄러운) : 풀 바디하고 입 안을 매끄럽게 감싼다.
17. firm(맛이 견고한) : 맛이 조화롭고 확실할때 쓴다. 맛이 약하다는 말과 반대되는
    표현이다.

18. flabby(맛이 연약한) : 신맛이 부족해서 맛이 분명하지 않다.


19. fresh(후레쉬한) : 싱싱한 과일맛과 신맛이 조화를 이루고 있다.


20. full(향이 무겁고 진한) : 입 안에서 무게가 느껴진다.
21. grassy(풀냄새가 나는) : 갓 베어 낸 풀냄새가 난다. 고추 열매, 구스베리 또는 라임향
   이라고 하는것이 더 정확하다.

22. green(풋풋한) : 제대로 숙성되지 않아 맛이 기대에 미치지 못할 때 쓴다. 하지만 기후가
   서늘한 지역의 레드 와인에서는 풀잎 냄새가 난다. 일부 화이트 와인에서는 구스베리나
   사과향이 어울려 후레쉬하고 톡 쏘는 맛을 낸다.


23. hard(맛이강한) : 레드와인은 탄닌 맛이 강하고, 화이트 와인은 신맛이 강해 몸이 쭈뼛
    거릴정도일때 사용한다. 맛이 견고한(firm), 맛이 강한(hard), 억센(aggresive)
    순으로 강도가 세진다.


24. jammy(잼 같은) : 졸인 과일향이 난다. 주로 레드 와인에서도 풍긴다.


25. light(라이트한) : 알코올이나 바디가 적어 깔끔한 맛이 난다.
26. meaty(육질의) : 진한 레드 와인에서 느껴지는 강하고 씹히는 맛으로 실제 고기맛이 난다.

27. minerally(미네랄 냄새가 나는) : 독일 와인과 프랑스 루아르밸리 와인에서 자주 나는
    냄새로 부싯돌이나 분필 냄새가 난다.


28. neutral(뉴츄럴한) : 향이 뚜렷하지 않다.


29. oaky(오크향을 풍기는) : 새 오크통에서 숙성된 와인은 약간 스위트한 바닐라 향,
   토스트 냄새 버터 냄새가 난다.


30. petrolly(휘발유 냄새를 풍기는) : 리슬링으로 만든 숙성된 와인에서는 향그러운 휘발유
    냄새가 난다.
31. piercing(쿡쿡찌르는 듯한) : 산도가 아주 높을 때나 과일향이 진동할 때 느낄 수 있다.

32. powerful(향이 강렬한) : 다양한 맛과 향이 담겨진 와인을 표현하지만, 특히 알코올 함량
    이 높은 와인일 경우에 많이 쓴다.


33. prickly(알싸한) : 잔류 이산화탄소 가스로 인해 거품이 약간 일어난다. 깔끔한
   화이트 와인 에서는 무척 산뜻한 느낌을 준다.


34. rich(감칠맛이 나는) : 맛이 무겁고 진하면서도 향이 적당하고 알코올이 가득하다.


35. ripe(농익은) : 잘 익은 포도로 만든 와인에서 나는 맛 좋은 과일향이다. 제대로 익지
   않은 와인 에서는 풋풋한 냄새가 날 수도 있다.
36. rounded(향이 조화로운) : 향이 지나치게 자극적이지 않고 만족스럽다.

37. soft(부드러운) : 거친 탄닌이나 강한 신맛이 없어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38. spicy(향긋한 또는 매콤한) : 게뷔르츠트라미너의 이국적인 향과 호주산 쉬라즈 와인
   에서 나는 후추, 계피 등의 향이다. 그 외에 오크 숙성으로 향긋한 향이 생기기도 한다.


39. steely(쇠같이 단단한) : 강한 신맛과 과일향은 적지만 바디가 약하지 않을 때 사용한다

.

40. stony(돌처럼 단단한) : 드라이 하고 미네랄 냄새처럼 분필향이 나지만 활기는 떨어진다.
41. structured(맛이 짜여진) : 신맛과 탄닌이 기본을 이루면서 과일향이 적당히 감싸고 있다.

42. supple(순한) : 활기차고 연한 느낌으로, 향보다는 와인의 식감을 표현한 말이다.


43. sweet(스위트한) : 당도가 높을 뿐 아니라 감미롭고 농익은 과일향이 난다. 요즘 나오는
    드라이 와인에서 많이 느낄수 있다.


44. tart(시큼한) : 덜 익은 사과처럼 매우 톡쏘면서 신맛이 난다. 기세가 약하고 과일향
   이 적으면서산도가 높아 무척 시다.


45. toasty(토스트 냄새가 나는) : 오크숙성으로 생긴 버터 바른 토스트 냄새이다.


46. upfront(솔직한) : 와인의 맛을 있는 그대로 보여준다. 맛이 애매하지 않고 분명하다.

출처 : Tong - dreamfam님의 아자통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으나 추가 금액 없이 구매 가능합니다

◀ 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