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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Life172

어학공부로 더위를 식히는 우리의 가장들... 유난히 더운 올해 여름을 피할수 있는 곳중에 하나가 대중교통을 이용했을때, 특히 지하철을 탔을때가 아닌가 싶다. 양재역 항상 같은곳에서 출근할때 매일같이 웃으며 나를 반겨주는 여자가 있다. 다름아닌 깔끔한 소주맛을 광고하는 아래 처자다.. 기다리는 동안 그녀의 미소에 더위를 식히고 있을때 옆에 한 아저씨가 귀에 이어폰을 꼽은채 앞만보면서 지하철을 기다리고 있었다. 더운데 귀에 뭘 꼽고 있는걸 보니 보는 내가 더 더워 보였서 유심히 봤더만... 음악은 아닌거 같고 영어공부 같은 어학을 열심히 듣고 있는게 거의 확실했다. 속으로 참 열심히 하는구나..이렇게 더운날 귀마개(?)까지 하고 있으니..말야? 내가 더워서 시원한 곳만 찾고 있을때 영어세대가 아닌 기성세대들은 살아남기위해 정말 열심히 하는 모습을 보니.. 2008. 8. 12.
기업의 사회공헌...이마트 마케팅전략 대학원 수업을 받을때 기업의 사회환원에 대한 설명을 들은적이 있었다. 우리회사에서는 해비타트도 가고 신망원도 가고..휴지줍기두 하고..많이 한다. 대기업의 홈페이지를 가보면 메뉴가 따로 있을정도로 남들하니까가 아니라 거의 의무적인 도의적인 사항으로 기업윤리가 바꼈다. 오늘 말복전날이라고 이마트가 갔다가 예전부터 봐왔던 이미트의 사회환원차원의 한 방법을 보게 되었다. 장모님이 성당을 다니다 보니 이미트 장볼때 마다 영수증을 아래 기계에 갖다 대곤했다. 총적립금의 얼마를 그 기부한 각각 단체에 환원해 준다는(페이백)것이다. 장모님과 와이프는 같은 성당에 다녀서 같은 성당에 기부를 하고 있다. 이마트의 마케팅 전략이면서 사회환원전략이라..끝내주는 거 아닌가? 일석이조니. 우리나라 교인들의 단결력은 누구나 알것.. 2008. 8. 8.
말복 더위 피하기 지난번 초복때도 그랬듯이 이번 말복을 앞두고 이마트에서 장을 보게 되었는데..ㅋㅋ 역시 말복특수를 노리는 아이템들이 몇몇 보였다. 입추 다음날이 말복이라? 좀 안어울리죠? 가을에 다가서자 말자 막판 더위를 알리는 말복이라? ^^ 이미트에서 장을 보면서 더위를 피하다 보니 눈에 띄는게 있었는데, 우유가격이 좀 올랐다. 치즈가격도 올랐다. 유제품이라서 그런가? 2008. 8. 8.
구글 6월달 수입공개 6월달에 번거니까 6월 수입으로 해야 하는건지? 아니면 7월달에 내 통장에 실질적으로 들어왔으니 7월 수입으로 해야 할지는 모르겠지만..은행에서 매입해 주네요. 몇달동안 제가 구글 수표로 추심으로 했었거든요..그래서 이제 얼굴을 안다고 매입을 해주네요. 매입은행은 우리은행입니다. 환가료 177원/매입수수료 1만원/ 우편료 2400원 해서 총 수수료가 12577원이였습니다. ----------------------------------------------------------------------------- 매입외환(Bought) | 외화금액(114.39 달러) | 환율(1,006.70원) | 원화금액(115,156원) 블로그에 글을 하나도 안쓴 달이라 수입이 좀 적은 편입니다. 2008. 8.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