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Trip/Honeymoon23

홍콩가는 비행기 나와 은지가 결혼을 하면서 일년에 두번의 스트레이트 행사가 생겼다. ^^ 무슨말이냐믄... 첫번째 행사 : 은지 막내이모부 생신 - 내 생일 - 장모 생신 이렇게 연속 3일 두번째 행사 : 11월 11일(빼빼로데이)- 11월12일(결혼기념일)- 11월13일(와이프 생일) 이렇게 연속 3일 그래서 이 두행사는 3일행사를 하루에 몰아서 해야될꺼 같다. 이번 5월달에 첫번째 행사가 있다.. 이야기가 옆으로 셌네..^^ 결혼하고 다음날 발리 허니문의 경유지인 홍콩으로 가는 비행기안에서 와이프 생일이여서 여행사에 생일케익을 부탁했더니 친절한 여행사에서 항공사로 전화해서 케익+샴페인+항공사 직원들의 추카 카드 를 서프라이즈로 받았다. 여행사나 항공사에서 이런서비스를 받아보긴 처음이라 정말 고마웠다. 2007. 5. 1.
메리어트 호텔- JW's Grill 양식당에서 저녁 성당에서 예식을 마치고 재홍이의 웨딩카로 예약해둔 메리어트 호텔에 체크인을 했다. 내가 일하고 있는 곳이기도한 양식당 jw's grill 에서 식사를 하며 하루의 피로를 풀고 있는 모습. 식사 시작할땐 몰랐는데, 식사 후엔 온몸이 노곤한게 쉬고 싶은 맘 밖에 없었다. 2007. 5. 1.
발리의 대표 꽃 일랑일랑 아직까지도 그 향을 잊지 못해서 돌아올때 일랑일랑 향을 가져 왔을정도로 은은한 일랑일랑의 향은 너무나 좋다. 풀빌라에 있는 동안 빌라내 있던 꽃이기도 하고. 지금 이 사진은 **섬에 갔을때 한컷한 것이다. 향 만큼 너무 이쁘다. 2007. 4.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