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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울린빌라6

발리 더울린 빌라에서 허니문중 캔들디너 오늘 하루 발리시내를 콜밴과 착한 드라이버겸 가이드덕에 잘 구경했다. 늦은 오후 3시에 관광을 시작한 터라 빌라에 도착했을땐 벌써 7시간 훌쩍넘은 시간이였고 우리를 기다리는 저녁은 캔들디너 였다. 여기서 캔들디너란 더울린 풀빌라 허니문여행의 특별 이벤트라고 생각해도 되는데 말 그대로 캔들(초)를 이행해서 분위기를 낸 식사란 의미다. 빌라 풀장을 둘러싸고 있는 캔들만 해도 충분히 분위기 나는데 오늘은 특별히 야외 테이블 주위를 분위기를 내줬다. 저녁이라 사진이 흔들리긴 했지만..^^ 분위기는 그래도 느껴지나요? 오늘 저녁에 준비된 음식들 입니다. 캔들디너 답게 구성도 괜찮고 데코도 좋구...맛은 더 좋구. 분위기는 죽여주고~~~ ^^ 앞에서도 이야기 했지만 11월 12일 결혼식 다음날인 13일이 와이프 생.. 2007. 5. 22.
발리시내자유관광- 콜밴으로 이리저리 돌아다니다. 다음으로 간곳이 문화공원이라고 했던거 같다. 언덕같은곳에 위치해서 그런지 아래에 보이는 발리 풍경이 좋았고 공기또한 신선한게 넘 좋았다. 올라가는 입구엔 아름다운 꽃들이 즐비하고 있어서 사진 찍기에도 좋고 조용했다. 올라갔더니 독소리 모양의 큰 두상이 있었는데 우리드라이버 왈. 미국의 자유의 여신상 만한 동상을 제작 중인데 현재 일부분만 완성되었다나? 그리고 다 완성되면 뒤에 있는 넓은 공터에 세워질 예정이랍니다. 이건데요.....얼마나 크길래 자유의 여신상이랑 비교를 해? 라고 생각하실 수 있잖아요? 이게 위에서 말한 완성된 일부분 입니다. 그러니까 완성되면 엄청난 크기란걸 아시겠어요? 언제 완성될지는 자기도 모른다네요...^^ 한 100년은 걸리지 않을까요? ㅋㅋ 참, 여기 이름이 적혀있는 사진이 있.. 2007. 5. 14.
발리 풀빌라 신혼여행- 더울린 풀빌라 [좌측] 첫날 빌라에 도착했을땐 벌써 어두워져서 사진들이 어둡게 나와서 별루 였는데, 아침식사 후 하우스 키핑에서 집을 정리하고 난 후 다시 침실을 찍어 봤다. 분위기는 밤에 찍은게 좋긴 한데 사진은 아침에 찍은게 더 잘나왔다. [우측] 외부 정원에서 실내 욕조로 연결된 문 2007. 5. 9.
발리허니문여행- 더울린 풀빌라 입구 첫번째 사진은 9번 빌라 정문이에요 ^^ 두번째 사진은 더울린빌라에 체크인 후 우리가 묵게될 9번 빌라로 가늘 길이다. 이 골목 좌측 우측으로 개인 풀빌라 대문들이 있습니다. 2007. 5.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