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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리신혼여행9

발리풀빌라- 나의 허니문 더울린에서... 풀빌라 시원하죠? 날씨가 너무 좋은 날이였어요 ^^ 정말 풀장에 들어갔다 나왔다를 몇번을 했는지 몰라요.. 첫날 패키지중 우리들이 선택한건 자유여행이였습니다. 대충 요약하자면.. 오전 빌라내 자유여행 떼라피 맛사지 점심식사- 이것도 또한 요리사가 와서 요리해 줘요 ^^ 오후 개인가이드 고용 시내투어 .. 자세한건 다음에 올릴께요 ^^ [15일 업데이트] 첫날 우리일정을 좀 정리해 보겠습니다. 발리에서 첫날밤을 보내고 아침이 되었죠. 늦게 잠이 들어서 낯선 곳이지만 쉽게 눈이 떠지지 않는 그런 아침이였습니다. 그런데 이런 우리의 단잠을 깨우는 초인종 소리가 띵동~! 알고 보니 아침식사를 해주러 왔더군요. 그래서 우린 맛있게 breakfast를 먹었습니다. - 사실 어제 저녁에 아침식사를 컨티넨탈 브랙퍼스트.. 2007. 5. 15.
발리시내자유관광- 콜밴으로 이리저리 돌아다니다. 다음으로 간곳이 문화공원이라고 했던거 같다. 언덕같은곳에 위치해서 그런지 아래에 보이는 발리 풍경이 좋았고 공기또한 신선한게 넘 좋았다. 올라가는 입구엔 아름다운 꽃들이 즐비하고 있어서 사진 찍기에도 좋고 조용했다. 올라갔더니 독소리 모양의 큰 두상이 있었는데 우리드라이버 왈. 미국의 자유의 여신상 만한 동상을 제작 중인데 현재 일부분만 완성되었다나? 그리고 다 완성되면 뒤에 있는 넓은 공터에 세워질 예정이랍니다. 이건데요.....얼마나 크길래 자유의 여신상이랑 비교를 해? 라고 생각하실 수 있잖아요? 이게 위에서 말한 완성된 일부분 입니다. 그러니까 완성되면 엄청난 크기란걸 아시겠어요? 언제 완성될지는 자기도 모른다네요...^^ 한 100년은 걸리지 않을까요? ㅋㅋ 참, 여기 이름이 적혀있는 사진이 있.. 2007. 5. 14.
발리신혼여행 후기- 나는 이렇게 놀았다. 제목 그대루 나는 발리 더울린 풀빌라에서 이렇게 놀았습니다. 오랜만에 동심으로 돌아간 것같아서 좋았어요... 물온도도 너무 딱 맞았죠...따땃한게 무릉도원이 따로 없더라구요 ^^ 하하 다시 가구 싶다~ 2007. 5. 12.
발리 더울린 풀빌라 첫날 자유여행 좀 놀다보니까 마침 배가 고팠는데 때마쳐 점심 준비를 하러 두명이 왔습니다. 다 준비해 줄때 까지 우린 그냥 놀았어요 ^^ 2007. 5.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