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620 화단에서 한컷 언제 찍은 건지 생각은 안나지만...그땐, 같이 놀아줄 친구가 카메라 밖에 없었다... 베란다 화단에 있는 소재로 찍어 봤다. 2006. 11. 4. 슈퍼세컨드와인 (super second wine) 1855년 메독 그랑 크뤼 분류를 통해 메독 지역의 유명 와인들이 1~5등급으로 나뉘었음을 소개했습니다. 위의 다섯 와인이 1등급, 일명 '5대 샤또' 라 불리는 와인들입니다. 상단의 로버트 파커 평가 자료에서도 보듯이 5대 샤또는 매년 최고 수준의 품질을 유지함으로써 다른 와인들과 차별화되고 있습니다. 이는 매년 거래되는 가격을 통해 잘 나타나는데 2등급 이하의 와인들이 좋은 해에 $100~$150 정도에 거래되는 반면 1등급은 안좋은 해에 $150~$200, 좋은 해에는 $300 이상으로 가격이 상승합니다. 100점 만점의 라뚜르 2003은 $700 이상, 그나마도 구하기 힘들다고 합니다 -_- 하지만 1등급만이 항상 최고인 것은 아닙니다. 2등급이나 그 이하의 와인 중에서도 빈티지에 따라 1등급 와.. 2006. 10. 24. 그랑크뤼 와인들 1등급~5등급까지 [1등급] CH. Haut-Brion 오-브리옹 (Graves) ★★★ CH. Lafite-Rothschild 라피뜨 로칠드 (Pauillac) ★★★ CH. Latour 라뚜르 (Pauillac) ★★★ CH. Mouton-Rothschild 무똥 로칠드 (Pauillac) ★★★ CH. Margaux 마고 (Margaux) ★★★ [2등급] CH. Cos d'Estournel 꼬스 데스뚜르넬 (Saint-Estephe) ★★☆ CH. Montrose 몽로즈 (Saint-Estephe) ★★☆ CH. Pichon-Longueville Baron 피숑 롱그빌 바롱 (Pauillac) ★★☆ CH. Pichon-Longueville Comtesse de Lalande 피숑 롱그빌 꽁떼스 드 라랑드 (Pau.. 2006. 10. 24. 뀌베 동 뻬리뇽(Cuvee Dom Perignon) 샴페인은 프랑스의 샹빠뉴(Champagne) 지방에서 나오는 발포성 와인이다. 영어권 사람들이 프랑스어의 ‘-gn’ 발음을 잘 못해 ‘샹빠뉴’대신에 자기들 마음대로 ‘샴페인’이라 발음해서 이런 혼돈이 발생한 것이다. 그리고 우리는 흔히 모든 발포성 와인이 샴페인인 듯 착각하고 있으나 사실 샴페인은 프랑스 샹빠뉴 지방의 샴페인 제조방식[병 속에서 2차 발효를 시키는 방식-탱크 속에서 2차 발효를 시키는 ‘샤르마 방식’도 있다.]으로 나오는 발포성(스파클링) 와인만을 가리키는 고유명칭이다. 그러나 샴페인이 모든 발포성 와인의 대명사가 된 것에는 동 뻬리뇽 수도사의 역할이 크다. 아마 자기 이름이 이렇게까지 유명하게 될 줄은 몰랐을 것이다. 동 뻬리뇽은 프랑스 샹빠뉴 지방의 오빌레 베네딕트 수도원의 수도사이며.. 2006. 10. 24. 이전 1 ··· 140 141 142 143 144 145 146 ··· 15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