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리풀빌라12 발리풀빌라- 나의 허니문 더울린에서... 풀빌라 시원하죠? 날씨가 너무 좋은 날이였어요 ^^ 정말 풀장에 들어갔다 나왔다를 몇번을 했는지 몰라요.. 첫날 패키지중 우리들이 선택한건 자유여행이였습니다. 대충 요약하자면.. 오전 빌라내 자유여행 떼라피 맛사지 점심식사- 이것도 또한 요리사가 와서 요리해 줘요 ^^ 오후 개인가이드 고용 시내투어 .. 자세한건 다음에 올릴께요 ^^ [15일 업데이트] 첫날 우리일정을 좀 정리해 보겠습니다. 발리에서 첫날밤을 보내고 아침이 되었죠. 늦게 잠이 들어서 낯선 곳이지만 쉽게 눈이 떠지지 않는 그런 아침이였습니다. 그런데 이런 우리의 단잠을 깨우는 초인종 소리가 띵동~! 알고 보니 아침식사를 해주러 왔더군요. 그래서 우린 맛있게 breakfast를 먹었습니다. - 사실 어제 저녁에 아침식사를 컨티넨탈 브랙퍼스트.. 2007. 5. 15. 발리시내자유관광- 콜밴으로 이리저리 돌아다니다. 다음으로 간곳이 문화공원이라고 했던거 같다. 언덕같은곳에 위치해서 그런지 아래에 보이는 발리 풍경이 좋았고 공기또한 신선한게 넘 좋았다. 올라가는 입구엔 아름다운 꽃들이 즐비하고 있어서 사진 찍기에도 좋고 조용했다. 올라갔더니 독소리 모양의 큰 두상이 있었는데 우리드라이버 왈. 미국의 자유의 여신상 만한 동상을 제작 중인데 현재 일부분만 완성되었다나? 그리고 다 완성되면 뒤에 있는 넓은 공터에 세워질 예정이랍니다. 이건데요.....얼마나 크길래 자유의 여신상이랑 비교를 해? 라고 생각하실 수 있잖아요? 이게 위에서 말한 완성된 일부분 입니다. 그러니까 완성되면 엄청난 크기란걸 아시겠어요? 언제 완성될지는 자기도 모른다네요...^^ 한 100년은 걸리지 않을까요? ㅋㅋ 참, 여기 이름이 적혀있는 사진이 있.. 2007. 5. 14. 발리자유여행 첫날- 시내관광 오전에 테라피와 식사를 마치고 우린 시내구경을 할려고 했다. 그래서 프론트에 전화해서 시내까지 데려다 줄수 있냐고 물어봤는데, 하는말이 데려다 줄수는 있는데 올때는 우리가 알아서 와라~ 였습니다. 그래서 제가 혹시 우리나라 제주도 같이 콜택시 있냐고 물어봤죠..그랬더니 있다고 하더라구요..혹시 비싸진 않을까했는데, ㅋㅋ 8~9시간(종일)은 5만원인가? 하더라구요. 제가 필요한건 어차피 저녁까지 놀껀 아니니까 6시간이면 된다라구 했더니 4만 얼마 한데는 겁니다. 그러니까 별차이가 없다는 말이더라구요, 어차피 하루 공치는거라 큰차이가 없다고 하더라구요. 의외로 별루 안비싸서 우린 개인 관광 안내 드라이버를 고용하기로 했죠. 우리가 3시쯤에 출발할꺼니까 6시간 짜리로 해서 4만 얼마를 준거 같아요. 이 친구 .. 2007. 5. 13. 발리신혼여행 후기- 나는 이렇게 놀았다. 제목 그대루 나는 발리 더울린 풀빌라에서 이렇게 놀았습니다. 오랜만에 동심으로 돌아간 것같아서 좋았어요... 물온도도 너무 딱 맞았죠...따땃한게 무릉도원이 따로 없더라구요 ^^ 하하 다시 가구 싶다~ 2007. 5. 12. 이전 1 2 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