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Life/baby38 유아박람회 와보니... 쉬는날 와이프와 처제의 등살에 떠밀려 코엑스 유아박람회에 왔는데 정말 이렇게 성공적인 전시회/박람회는 처음보네요. 일단 부모(엄마)+애기(최소한명)+ 유모차 이렇다 보니 엘리베이터 타기도 힘들고 부스와 부스를 이동하는데도 엄청나게 복잡하네요. 지금은 휴게실이라는 곳에서 커피한잔 하면서 유백이 넷북으로 글쓰고 있는 중이에요. 우리나라 유아시장이 크다란 말은 많이 들었지만 눈으로 확인하니 정말 대단하네요. 유아시장, 애기사랑의 시장은 꺼지지 않은 노다지 시장임을 다시 한번 눈으로 봤습니다. 제가 운영하는 중고유아용품 직거래 사이트 베베샵 ( http://bebeshop.co.kr) 이 앞으로 잘 될거란 밝은 생각도 들고, 여기올때 이럴줄 알았으면 베베샵 홍보 전단지라도 만들어 올걸이란 생각이 들더라구요..^.. 2009. 4. 2. 백일사진 촬영 후기 셀프로 찍을꺼냐? 작가에게 맡길거냐? 고민하다가 자신이 없어서 백일사진을 작가에게 맡겼습니다. 결론부터 말하면 셀프로 2시간 스튜디어 빌렸으면 오늘 돈만 날릴뻔 했습니다. 진서가 집에만 있다보니 다른 환경에 적응을 못해서 그런지 제대로된 컷 하나도 못건지고 계속 울고 자고 깨서는 몇컷 찍다가 또 울고를 반복해서 약 20을 후에 다시 오기로 했습니다. 제가 오늘 백일사진찍기로 한곳은 죽전근처 백일사진 찍기좋은곳? 또는 오리역근처 백일사진 찍기 좋은 곳? 정도로 생각하시면 될것 같네요. 죽전 상설매장중 인디안매장을 끼고 골목으로 들어가면 바로 오른쪽에 보이는 자그마한 스튜디어 가온베베였습니다. 작은 규모인 만큼 친절과 가격 그리고 마케팅으로 잘 하시더라구요. 오늘은 선금 조금 드리고 4월 중순에 다시 찾아뵙.. 2009. 3. 23. 저렴하게 백일사진 촬영하기 백일사진에 돈을 들여야 하냐? 란 질문에 대부분 백일이니까 어때란 생각을 한다. 그렇다면 어떻게 하면 저렴하게 백일사진을 찍을수 있을까요? 제가 이리저리 알아보니 백일/돌 쉘프촬영하기가 있더라구요. 백일/돌 사진 셀프로 찍는다는 말이 뭐냐면? 사진관에서 카메라, 의상, 소품등을 대여해주고 촬영은 부모들이 직접하는거에요. 아빠가 찍어준 백일사진? 의미있지 않을까요? 집 근처에 이런곳이 있어서 알아보니 가격도 저렴하네요. 카메라대여료 2만 5천원 스튜디어 대여료 2시간 6만원 일단, 여기까지 한다면 10만원 이하에서 찍을수 있네요 ^^ 물론 액자/앨범 제작에 대한 가격은 제외한 금액입니다. 월요일 직접 가서 찍을수 있을지 아니면 전문적으로 맡기는 게 좋은지..결정하려 합니다. 경험있으신 분들 덧글좀 달아주세.. 2009. 3. 22. [육아일기]진서와 쎌카를 찍다 2월 4일 여기까지 잘 있다가 찡찡대길래 ..... 옆에 누워서 둘이서 쎌카를 찍었는데 신기하게.. 카메라를 잘 쳐다 보는게...예사롭지 않았다. 사진찍는걸 좋아하는건지? 2009. 2. 8. 이전 1 2 3 4 5 6 ··· 1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