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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ip32

[런던관광]돌아다니며 먹었던 음식들.. 4년이란 세월을 거슬러 올라가 그때의 추억을 새롭게 되세기니 좀 짜릿하네요. 그때 왜 이렇게 하진 못했을까란 후회도 들고 가보지 못했던곳, 시간이 모자라 건너뛰었던 곳들이 아쉬움으로 남습니다. 아래 음식들은 런던관광중에 먹었던 음식사진인데요. 런던시내에 위치한 차이나타운에서 점심으로 먹었던 것으로 기억납니다. 주위 친구의 권유로 불친절하지만 경제적이란 말에 귀가 솔깃해서 들렀던 곳이죠. 우리들은 2층에 올라가서 식사를 하게 되었는데 일단 많이 시켜서 먹었죠. 아마 여행초기라 주머니 사정을 별로 신경쓰지 않았던 거죠. 나중엔 점점 빈약해 져가는 주머니를 보며 행동까지 입맛까지 맞춰지게 되었지만요 ^^ ----------------------- ----------------------- 위 음식들은 기억이 .. 2008. 7. 18.
[런던관광]- 코벤트 가든 Covent Garden, London UK 코벤트 가든은 언제 가도 즐거운 곳이다. 런던 거리 공연의 메카라고도 할 수 있는 코벤트 가든에는 거리의 악사, 퍼포먼서, 익살스런 재주꾼들을 쉽게 만날 수 있다. 바와 클럽, 노천카페, 레스토랑, 산뜻한 쇼핑센터도 즐비하다. 유럽의 여느 도시들과 달리 런던은 노천카페가 잘 발달하지 못했는데 코벤트 가든 지역은 노천 카페가 즐비한 곳이기도 하다. 이 때문인지 런던에서 젊은이들이 가장 많이 모이는 곳 가운데 하나로 꼽히기도 한다. 원래 코벤트 가든은 웨스트민스터 사원의 수도사들에게 과일과 야채를 제공하던 정원이었는데 17세기에 런던 최대 청과물 시장이 들어서면서 채소와 과일, 화초를 거래하는 장소로 바뀌었다. 지금은 레스토랑과 액세서리, 공예품, 꽃, 장식품 등을 파는 상점이 들어서 있다. 코벤트 가든은 .. 2008. 7. 18.
[런던관광]영국 대영박물관을 가다. 영국하면 생각하면 다들 대영박물관을 생각하듯 박물관이 주는 이미지는 컸는데, 직접 가서보니까 왜 그러는지 알것 같았다. 거기다 우리를 박물관으로 이끌게 만든 주 요인중에 하나였던 공짜! 입장. 배낭족들에게 공짜란 단어(특히,Free Enterance)는 눈에 쏙들어온다. 영어를 잘몰라도 이건 어쩜 이렇게 눈에 잘 들어올까? 머리가 벗겨져도 좋다... 같이 갔던 분들의 동의를 못얻어 사진중 본인이외엔 모자이크를 심하게 처리했으니 양해 바랍니다. 박물관 1층 로비 모습... 대영박물관에 한국관이 있다라는 이야기를 들어봤는가? 바로 위 사진이다. 한국식으로 지어져서 누가봐도 한국이란 이미지를 팍 심어준다. 사진들 중에 위 사진과 같이 그릇종류(주방용품)가 많다는걸 눈치빠른 사람이면 알아 챘을건데, 그 이유인즉.. 2008. 7. 18.
런던의 대영박물관을 가다. 오늘부터 4년전 유럽여행 사진을 올려볼려 한다. 벌써 4년이 지나다니 시간은 정말 빠른거 있죠? 어제 와이프랑, 그땐 여친이였지만..^^ 사진들을 보면서 간 곳들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다 보니 그때의 장면들이 하나둘 생각나더라구요. 그래서 안돼겠다 싶어..하나둘 올리면서 옛추억을 되세기로 했습니다. 위 사신은 런던에 시내에 있는 대영박물관안에 있는 미라의 모습입니다. 훔쳐운 물건이 얼마나 많은지...정말...대단한것 같아요. 그래서 대(클대)영박물관인가 봐요 ^^ 2008. 7.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