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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ne86

바치오 디비노(Bacio Divino) 신의 물방울 9권에 등장한 와인인 '바치오 디비노' 어제부터 내가 일하는 곳에서 비치오 디비노를 팔기시작했다. 물론 신의 물방울 1~9권까지 선물로 같이 주어진다. 이 와인판매 첫 스타트를 내가 끊어서 인지 이와인에 대한 애착이 가고 아직 읽지 않은 9권을 당장 다운받아서 봐야겠다. 이런 기분- 그러니까... 나같은 경우는 이걸 팔아서 책을 궁금하게 만들었고, 이 책을 읽은 사람은 그 속에 나온 와인을 궁금하게 하는...- 때문에 이 책이나 이 책에 나온 와인들이 큰 이슈가 되는것 같다. 쉬는 날이라 며칠전 오픈해서 마시다 남은 와인(트라피체-trapiche,c/s,2003)을 낮부터 아까워서 홀짝 홀짝 마시고 있다. 아직 마실만 하다..휴~ 다행이삼 33 와이프가 술을 잘 못해서 오픈하면 혼자 다 먹어.. 2007. 2. 3.
프랑스와인 발음하기 Chateau Ausone, St. Emilion Chateau Batailley, Pauillac Chateau Beau Site, St. Estephe Chateau Beauregard, Pomerol Chateau Beausejour-Becot, St. Emilion Chateau Beychevelle, St. Julien Chateau Bon Pasteur, Pomerol Chateau Cadet-Piola, St. Emilion Chateau Calon-Ségur, St.Estèphe Chateau Canon, St. Emilion Chateau Cantemerle, Haut-Médoc Chateau Cheval Blanc, St. Emilion Chateau Clinet, Pomerol. Ch.. 2007. 2. 1.
샤또 칼롱 세귀 1994년 얼마전 모 총장님 자리에서 오픈된 샤또 깔롱 세귀94년산! 디카가 없어서 대훈이 폰카로 찍었는데 10일이 넘어서야 메일로 받았다..^^ 일단 쌩유~ 시음을 해본 저의 짧은 생각은 멀롯의 비중이 20%정도 되어서인지.. 첫인상이 아~ 부드럽다란 느낌! 물론 10년이 넘어서 빛깔도 테두리가 확연히 벽돌색깔로 변했으며 연인들의 기념일인 발렌타인데이때 주로 등장할 만한 그런 느낌이였다... 여자들도 부담없이 즐길수 있을것 같았다. 어떤 과일향인진 아직 모르겠지만 어떤(?)과일향이 베어 있었고 먼지냄세(?) 아니면 고등학교때 운동장을 단체로 구보할때 그 먼지/흙날리는 냄세 같은것도 느껴졌다. 암튼, 나의 깔롱에 대한 느낌은 신의 물방울 버전으로 하자면..^^ 날씨 맑은날 마른흙 냄새가 느껴지고 앞마당엔 과일 나무.. 2007. 2. 1.
서울시내 와인바 지도 2007. 1.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