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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ne86

와인 바 사장이 말하는 경영 노하우 [이코노믹리뷰 2006-12-07 22:48] 와인 애호가 등 와인 바(Bar)를 운영하려는 예비창업자들이 늘고 있다. 실제 삼청동이나 청담동 등지에 와인 바가 속속 생기고 있다. 창업자들이 주로 내세우는 창업전략은 인맥을 활용하겠다는 것. 그러나 인맥만 믿고 창업을 했다간 백전백패(百戰百敗)라는 게 선배 창업자들의 조언이다. 삼청동에 자리잡은 와인 바 ‘까브(Cave)’ 사장을 만나 와인 바 성공운영 노하우를 들었다. 이런 사람은 절대 창업하지 말라 -와인에 대해서만 안다 -지인을 고객으로 착각한다 -큰돈 벌겠다고 달려든다 삼청동에서 가장 오래된 와인 바 ‘까브(Cave:프랑스어로 깊은 동굴, 포도주 저장 지하창고를 뜻함)’는 7시만 되면 약속이라도 한 듯 와인 애호가들이 찾아든다. 지하의 와인 저장 .. 2007. 1. 15.
"와인 마실 땐 아는 척하지 마세요" 와인의 달인 신규영 신한카드 지점장이 전하는 와인 즐기는 법 "싸고 좋은 와인은 하우스 와인"…"와인 룰은 배려에서 비롯된 것" "국민소득이 2만달러를 넘으면 비로소 그 나라에서 와인이 대중화됩니다. 우리나라도 멀지 않았습니다" 신한카드 강남센터의 신규영 지점장. 그는 `카드맨`이라기 보다 `와인 강사`로 더 유명하다. 고객들 앞에서 한 강의가 올해에만 400회에 이를 정도. 신 지점장은 6일 "와인을 이해하면 인생이 여유로워 진다"며 "더 맛있게 즐기는 법을 소개하겠다"고 강의를 시작했다. ◇ 실용주의로 접근해야 와인에 대해 `폼으로 마시는 것 아니냐`는 시각이 많다. 하지만 와인을 제대로 즐기려면 실용주의가 필수적이라고 신 지점장은 강조한다. 그는 "복잡한 와인 라벨을 처음부터 외우려 들지 말라"며 .. 2007. 1. 15.
와인 맛보는 법 와인을 구입할 때, 레스토랑이나 와인 바에서 와인을 주문할 때는 먼저 와인의 맛을 보아야 한다. 그런데 와인을 마시기는 쉽지만 맛보기는 쉽지 않다. 많은 사람들이 와인을 맛본 뒤 흔히 “맛있다”라고 말한다. 그러나 만약 초대받아 식사하는 자리에서 좋은 와인을 대접받았을 때 초대한 사람이 맛이 어떠냐고 물을 경우 그냥 “맛이 좋다”라고만 표현하면 와인을 대접한 사람에 대한 예의가 아니다. 이럴 때는 와인의 맛을 보고 나름대로 느낀 바를 표현하는 것이 좋은 와인을 제공한 사람에 대한 예의다. 그러기 위해서는 먼저 와인을 맛볼 줄 알아야 한다. 먼저 눈으로 와인의 컬러와 종류를 본다. 와인은 화이트, 레드, 로제가 있다. 화이트 와인은 흰색이 아니라 황금색으로 세월이 지날수록 연록색이 어리는 황금색-옅은 황금.. 2007. 1. 15.
세컨 와인 현재 보유하고 있는 세컨 와인 입니다. 언제 오픈 할지는 아무도 몰라요~ 2007. 1.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