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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36

와인의 가치를 따져보는 7가지 기준 새 차나 신형 세탁기를 구입하거나 와인 한 병을 살 때, 우리는 대개 ‘이게 정말 이만한 값어치가 있는 물건일까?’ 하는 생각을 하게 된다. 시원찮은 물건에 웃돈을 얹어줄 사람은 없으니까 와인을 살 때, 특히 와인의 품질이나 특정 와이너리의 명성에 대해 잘 알지 못하는 경우에는 더더구나 난감하다. 하지만 값어치가 있는 와인을 고르는 데 도움이 되는 표시들은 의외로 많다. 이는 주로 많은 와인 생산국들이 제조과정과 라벨을 관리하는 특정 법률 제도를 갖추고 있다는 사실에 기인한다. 물론 이러한 규정이 주로 와인 제조업자를 위한 것이기는 하지만, 와인 애호가 들을 보호하는 데도 효자 노릇을 한다. 법이 얼마나 총체적이냐에 따라, 해마다 포도 재배 주기 초에 행해지는 포도 가지를 치는 방법에서부터 와인 라벨에 .. 2006. 10. 21.
국가별 와인라벨과 등급 와인이란 놈은 국가별로 등급이 다양하다. 물론 서로 자기들의 독창성이나 전통성을 내세우며 자신들만의 방식을 택한것이겠지... 전세계적으로 공식된 기준이 없으니 지역별 등급체계를 따라가는건 어찌보면 당연한 것 아닐까? 이렇게 등급도 다르니 와인병을 봤을때 일반인들이 이해 하기 쉽지 않은게 당연하다. 그렇지만 나라별 와인라벨을 보면 특징들이 있으니, 이것들만이라도 알고 있으면 와인을 마시지전 어떤 와인인지 대충 알 수가 있다. 등급- AOC(최고급), VDQS(고급), Vins de Pays(중급), Vins de Table(보통) 등급- DOCG(최고급), DOC(고급), IGT(중급), Vino da Tavola(저급) 등급- DOC(최고급), DO(고급), Vino de la Tierra(중급), Vi.. 2006. 10. 18.
인시그니아(insignia) 매그넘 사이즈 빈티지 1979 / 1987 / 1996년 이번 인시그니아 wine&dine때 사용한 인시그니아(insignia) 매그넘 사이즈 빈티지 1979 / 1987 / 1996년 사진입니다. 2003년도 있었는데 영 빈티지라 카메라에 담을 기회가 있어서 이번엔 제외 시켰죠. 1979년 빈티지는 정말 첨 보는 거라 좋은 기회 였어요. 모두 테스팅 해 봤는데 정말 빈티지에 따라서 훌륭한 맛을 연출하더군요. 특히 1979년 빈티지는 정말 환상 그 자체였어요. 어떤 친구는 1987년이 더 좋았다고 하는데 전 개인적으로 1979년이 더 좋았습니다. 2006. 10. 5.
조셉펠스(Joshep phelps) 카베르네쇼비뇽 2003 2006. 9.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