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인36 와인 맛보는 법 와인을 구입할 때, 레스토랑이나 와인 바에서 와인을 주문할 때는 먼저 와인의 맛을 보아야 한다. 그런데 와인을 마시기는 쉽지만 맛보기는 쉽지 않다. 많은 사람들이 와인을 맛본 뒤 흔히 “맛있다”라고 말한다. 그러나 만약 초대받아 식사하는 자리에서 좋은 와인을 대접받았을 때 초대한 사람이 맛이 어떠냐고 물을 경우 그냥 “맛이 좋다”라고만 표현하면 와인을 대접한 사람에 대한 예의가 아니다. 이럴 때는 와인의 맛을 보고 나름대로 느낀 바를 표현하는 것이 좋은 와인을 제공한 사람에 대한 예의다. 그러기 위해서는 먼저 와인을 맛볼 줄 알아야 한다. 먼저 눈으로 와인의 컬러와 종류를 본다. 와인은 화이트, 레드, 로제가 있다. 화이트 와인은 흰색이 아니라 황금색으로 세월이 지날수록 연록색이 어리는 황금색-옅은 황금.. 2007. 1. 15. 세컨 와인 현재 보유하고 있는 세컨 와인 입니다. 언제 오픈 할지는 아무도 몰라요~ 2007. 1. 8. Les Tourelles de Longueville(레투렐 드 롱그빌) [지 역],[등 급],[품 종] 샤토 피숑 롱그빌 (Chateau Pichon-Longueville, 그랑크뤼 2등급)의 세컨 라벨. 레드와인, 풀 바디. 포도품종: 카베르네 소비뇽, 메를로, 카베르네 프랑. [관련 정보] 이 샤또는 원래 피숑 롱그뷰 남작 가문의 소유였던 까닭에 피숑 롱그뷰 바론, 또는 줄여서 피숑 바론으로 불리었으나, 1987년 생명보험업계의 대기업인 '악사'에인수된 이후로는 '바론'은 떼고 부르게 되었다. 악사측은 '랑슈 바쥐'의 '장 미셀 카즈'를 이 샤또의 공동경영자로 선임하여 양조설비를 새것으로 바꾸는 동시에, 일정 이상의 품질을 유지하기 위해 별도로세컨 라벨을 내놓게 되었다. 그랑크뤼 2등급 이하이면서도 1등급에 육박하는 품질을 보유한 와인들을 이른바 '슈퍼 세컨드'로 칭하는.. 2007. 1. 8. [펌]세컨와인 완벽 정리 출처 Voyage-du-vin(와인으로의 여행) 와인에 대해 몇 가지 찾아볼 것이 있어 서핑을 하던 중에, 정말 대단한 개인 사이트를 발견했다. 일본 분이 운영하시는 홈페이지인 것 같은데, 프랑스 여행기를 비롯해서 알찬 정보들이 많고, 무엇보다도 엄청난 양의 와인을 그것도 매우 체계적으로 테이스팅 하신 분이라 나 같은 와인 초보에게는 참고로 삼을만한 자료 가 무궁무진하다. 또한 각종 치즈(프로마쥬)에 대한 소개 자료도 가히 방대한 양의 정보 라 할만 하다. 직접 연락을 드리고 퍼 와야 하는 것이 도리이거늘, 일단 급한 마음에 불펌이다. 오늘 소개할 내용은 이분의 방대한 자료 중에서도 세컨 와인에 대한 부분이다. 주노 생각 너무 좋은 자료 올려주신 써니님께 감사드리며, 좀 더 보기 좋게 다시 정리하였습니다.. 2007. 1. 8. 이전 1 ··· 3 4 5 6 7 8 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