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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세컨와인 완벽 정리 출처 Voyage-du-vin(와인으로의 여행) 와인에 대해 몇 가지 찾아볼 것이 있어 서핑을 하던 중에, 정말 대단한 개인 사이트를 발견했다. 일본 분이 운영하시는 홈페이지인 것 같은데, 프랑스 여행기를 비롯해서 알찬 정보들이 많고, 무엇보다도 엄청난 양의 와인을 그것도 매우 체계적으로 테이스팅 하신 분이라 나 같은 와인 초보에게는 참고로 삼을만한 자료 가 무궁무진하다. 또한 각종 치즈(프로마쥬)에 대한 소개 자료도 가히 방대한 양의 정보 라 할만 하다. 직접 연락을 드리고 퍼 와야 하는 것이 도리이거늘, 일단 급한 마음에 불펌이다. 오늘 소개할 내용은 이분의 방대한 자료 중에서도 세컨 와인에 대한 부분이다. 주노 생각 너무 좋은 자료 올려주신 써니님께 감사드리며, 좀 더 보기 좋게 다시 정리하였습니다.. 2007. 1. 8.
나의 명품 빈병 테스팅은 한 목음이라도 해본 명품(?)들이지만... 진정 언제 시간을 죽여가며 이들 명품 와인들을 음미해 볼려나.. 2007. 1. 8.
디져트 과일 과일에 대한 안좋은 이야기들이 있다. 밤에 먹는 사과는 독약이라고 하기도 하듯이 말이다. 하지만 분위기 있는 레스토랑 홀에서 아무리 늦은밤 이라 하더라도 조명을 받고 있는 과일들은 어떤 썰(?)이 있더라도 그 자태는 아름답다. 2007. 1. 8.
익스체이지바 라이브연주 야간에 움직이는 것을 사진에 담기란 여간 어려운게 아닌거 같다. 아직 내공이 모자라서..ㅠㅠ 저녁에 라이브 연주하시는 분들을 이번에 어렵게 디카에 담았다. 2007. 1. 8.
직원들 개인 사진 디카로 담을 수 있는 것들 중에서 가장 아름다운건 풍경이 아니라 사람들의 표정이라고 생각한다. 자연이 전달해 주는 의미보다 더큰 메세지를 그들의 표정에서 읽을 수 있기때문에.. 2007. 1. 8.
란(Lan) - 스페인와인 2007년 1월달 하우스 와인으로 선정되어서 판매되고 있는 좀 생소한 스페인 와인 란 이다. 품종 부터가 '템프라니오'라는 생소해서 카베르네쇼비뇽/멀롯/피노누아..등에 길들어진 입맛이라면 처음에 거부감이 있을 수 있다. 하지만 그랑 리제르바 이상급을 맛을 보니까 내가 마시던 입맛에 비슷하게 다가 왔었다. 이 와인을 간단하게 소개 하자면 작년 2006년 와인 스펙테이터(wine spectator) Top 100 발표에서 2003년 빈티지가 56위에 올라다. 스페인 리오하(Rioja)지방 와인으로 주 품종으로는 위에서 말한 생소한 템프라니오이다. LAN이 뭘 뜻하는지 http://www.bodegaslan.com 홈페이지에서 찾을 수 있었는데. 창시자가 DOC 리오하의 세 지역 이름에서 유래 되었다고 하네요.. 2007. 1. 8.
크리스톰(Cristom) 시음후 2007. 1. 8.
머큐리(Mercurey) Domaine de la Croix Jacquelet 오랜만에 바인시티(Vine City)에서 한잔했다. 머큐리->조셉펠프 멀롯 이렇게 먹었다..^^ 국가 : France 생산지역 : Cote de Chalonnaise 공급사 : J.Faiveley 포도품종 Pinot Noir 100% 색 (Appearance) 집중감 있는 가넷 칼라 아로마 (Nose) 파워풀, 정제되고 우아한 향. 체리 등의 과일향. 맛( Palate) 풍부하며, 아름답게 잘 익은 과실의 맛. 매우 입안에 가득차는 느낌. 과일맛이 강하며 유쾌하고 가벼운 오크의 맛. 균형이 잘 잡혀있슴. 적당한 산도가 신선함을 한층 살려준다. 지금 마셔도 좋으며,몇년더 보관하면 그 복잡미묘함이 더해진다. 빈티지: 1999(Robert Parker Pt. 91R) Winemaker's Comments/Ma.. 2007. 1. 6.
페리에 드스플레이용 병 난 처음에 페리에 병 디쟌이 바꼈나 했다..2000년 밀레니엄을 기념해서 병 디자인이 일시적으로 바겼던 경험이 있었으니까.. 그런데 잠시 장식한다가 가져왔다고 하네 ^^ 이쁜 모습 못놓치는 나~ 마침 디카도 가져와서..^^ 2007. 1. 6.
와인마스터 새로운 로고 새롭게 하나더 만들어 봤다. 햇포도 색과 농후한 포도색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한글을 배제한 이미지를 디쟌해봤다. 이전 로고를 꼬리표로 사용해보니까.. 사진에 넘 방해가 되는거 같아서.. 이번 꼬리표 로고부터는 사진엔 방해 없이 아래에 위치 시키기로 했다. 적용된 예: 2007. 1. 3.
안쓰는 물건 돈받고 버리는 법 안쓰는 물건 돈받고 버리는 법 대청소를 하고 나면 넘쳐나는 버릴 물건들 때문에 고민스럽다. 이사라도 갈라치면 오래된 가구들도 골칫거리. 버리고 싶지만, 신고하고 폐기 수수료까지 물어야 하기 때문에 머리가 아프다. 그렇지만 발품을 팔고 인터넷을 뒤져보면 이런 멀쩡한 '쓰레기'를 돈 받고 버리는 방법이 분명히 있다. 책 - 인터넷 헌책방 책이 많다면 고구마(www.goguma.co.kr), 신고서점(www.singoro.com), 북헌터(www.bookhunter.co.kr), 북어게인(www.bookagain.co.kr) 등의 인터넷 헌책방을 이용해 파는 것이 편하다. 소설이나 수필집 등의 대중적인 책이 아닌 경영학 원론같은 전공서를 팔고 싶다면 각 대학 홈페이지에 개설된 커뮤니티 장터를 이용하는 것도 한.. 2007. 1. 3.
보졸레 누보 보졸레 누보는 풍부한 과일향, 가볍고 신선한 맛으로 초보자들도 쉽게 접할수 있는 와인이다. 무엇보다 다른 와인에 비해 저렴한 가격대, 우수한 품질로 세계인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으며, 보졸레 누보 가운데서도 가장 유명한 것은 바로 조르쥬 뒤뵈프이다. 조르쥬 뒤뵈프는 보졸레 와인을 전세계적으로 알린 인물로 보졸레의 황제로 불린다. 다른 어떤 와인보다 조르쥬 뒤뵈프의 와인은 그 맛과 향이 뛰어난 것으로 알려져 있다. [ 죠르쥬 뒤뵈프] 죠르쥬 뒤뵈프는 프랑스의 작은 시골 마을이었던 보졸레를 전세계적으로 널리 알린 인물이다. 현재는 보졸레, 마꼬네 지방의 와인을 150여개국에 수출하는 명실 상부 보졸레 최대의 네고시앙(제조된 와인을 저장, 유통 시키는 업체)이다. 죠르쥬 뒤뵈프는 자신을 비롯하여 양조 전문가들이.. 2007. 1. 2.